총통화량(M2 등)은 경제에서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총량을 나타내며, 이는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총통화량과 본원통화, 지급준비율 사이의 관계를 고려할 때, 국채량이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더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총통화량과 본원통화, 지급준비율

1. 본원통화 (Monetary Base, M0): 이는 중앙은행이 발행한 화폐와 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치한 준비금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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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급준비율 (Reserve Requirement Ratio): 은행들이 예금의 일정 비율을 중앙은행에 예치해야 하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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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통화량 (Money Supply, M2): 이는 본원통화에 은행의 예금 창출 과정을 통해 증가된 금액을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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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화량은 다음의 식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총통화량=본원통화/지급준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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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화량 결정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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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원통화:

   •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의 양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 본원통화가 증가하면, 동일한 지급준비율 하에서 총통화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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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급준비율:

   • 중앙은행이 설정한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은행들은 더 많은 돈을 대출할 수 있게 되어 총통화량이 증가합니다.
   • 지급준비율이 높아지면, 은행들이 대출할 수 있는 금액이 줄어들어 총통화량 증가가 둔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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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와 총통화량

국채가 총통화량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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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면, 이는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본원통화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경우에도, 총통화량은 본원통화의 증가를 통해서만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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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부의 국채 발행과 지출:

• 정부가 국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지출하면, 이는 경제 내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유동성은 다시 은행 시스템을 통해 순환되며, 지급준비율의 영향을 받아 총통화량에 반영됩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총통화량은 본원통화와 지급준비율의 함수로 결정되며, 중앙은행의 직접적인 통화 정책(본원통화의 발행, 지급준비율 조정 등)이 주요 결정 요인입니다. 국채량은 중앙은행의 정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직접적으로 총통화량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는 아닙니다.

따라서, 총통화량은 본원통화의 발행량과 지급준비율에 의해 더 크게 지배받으며, 국채량이 직접적으로 개입될 부분은 제한적입니다. 국채 발행과 관련된 정책이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는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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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논할 때 통화량은 주로 시중통화량이 아니라 총통화량을 말합니다.

시중통화량은 종이돈과 동전, 그리고 은행에 맡겨놓은 단기성 예금 정도를 말합니다.

즉 주머닛돈이라는 뜻이죸ㅋㅋ

부동산을 살 때 주머닛돈을 털어서 사는 사람은 없죠?

대부분은 적금이나 기타등등 장기적으로 묶어 둔 큰 뭉칫돈을 꺼내서 집을 삽니다.

이건 시중통화량이 아니라 총통화량 관련입니다만ㅋㅋㅋ

횽이 말하면 또 시비를 털거 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인공지능에게 설명을 부탁해 봤습니다만ㅋㅋㅋ

요즘 인공지능도 꽤 똑똑하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