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대가 ㄹㅇ 헬인데 어릴땐 공부잘해서 명문대가면 성공한다는 가스라이팅에 어릴때부터 뼈빠지게 공부해와서 좋은대학 들어왔더니 막상 대학으로 인생이 결정나던 (의대 제외) 때는 부모님 세대가 마지막이었고 군대도 기선진병영하기 전때 가서 휴대폰도 못쓰고 지금에 비해 훨씬 힘든 군생활하다 옴. 힘들게 전역하고 왔더니 이번엔 전국적으로 페미니즘 운동 확산되기 시작하더니 동기 여자들한테 두들겨 맞기시작 이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취업 해도 미친듯이 올라버린 집값은 근로소득만으로 사기 불가능함. 게다가 90년대는 남아선호사상때라서 성비가 개박살난덕에 결혼도 여자들한테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야함. 정치권에선 4050남자들한태 두들겨맞고 이들이 살아남으려면 스윗보빨 하는수밖에 없음. (인터넷에 스윗님들 대부분이90년생 애들) 07년생 이후애들은 성비도 정상화되고 경쟁자들도 줄어들고 꼭 좋은대학-좋은기업이 아니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짐. 페미 전성기도 끝난후라 남녀갈등도 전에비해 덜하고
군대는 여전히 가야하지만 계속 좋아지고 있는건 위안임. 90년생 아닌 세대의 입장에기서 솔직히 90년생들 특히 남자들은 살기 힘들다고 생각함.
근데 90년생 남자들은 왜 안들고 일어서는지 모르겠음;; 보는 내가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