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문화

1.전통적인 유교기반 가부장제의 한국>>산아제한정책을 펼쳐 1~2명만낳음>>남녀 동등하게 교육받고 수능보고 취업함>>남자만군대가는 역차별이 발생함>>그런대도 선택적 가부장제 인식, 뷔페니즘이 만연함>> 결혼시장의 남상여저 현상이 심해짐>>남자들의 결혼 기피현상 만연해짐

2번 가정교육

2.식민지와 전쟁을 거치며 가정교육 수준이 뒤로 후퇴함>>대가족에서 급격한 핵가족화>>물질만능주의의 후진적인 가정교육으로 키움>>가족애가 없이 물질을 1순위로 생각하는 인간으로 키움>>자녀가 돈이 많이 드니 애를 안낳아 버리겠다는 인식이 만연해짐

3번 경제

3. IMF와 금융위기를 겪으며 소득 양극화가 심해짐>>미국에서 초저금리 양적완화 정책을 펼침>>부동산 가격상승>>자산 양극화 극심해짐>>결혼 대거 포기

한국에서 결혼 기피하는 사람들중 이 3가지는 하나이상 들어감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남자 : 돈도 남들보다 못버는대 평생 노예처럼 결혼생활을 굳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여자 : 결혼할만한 남자는 나와 결혼하기 싫어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결혼하긴 싫고 또 굳이 그렇게까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에휴 언젠간 결혼할만한 남자가 나타나겠지

다들 이거 아님?

여기서 3번의 소득과 자산의 양극화는 단순히 개개인이 노력해서 바뀔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1번과 2번을 긍적적으로 바꾸면 이렇게됨

1번만 바꿨을때
남자 : 돈은 충분히 못벌지만 그래도 날 지지하고 배려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여자 : 남자가 다 해줘야하는건 아니자나? 비록 궁핍하게 살아도 뭐 서로 배려하고 헌신하며 살면 괜찮을듯

2번만 바꿨을때

남자 : 돈도 남들보다 못벌고 노예처럼 살아야하지만 내 가정을 갖고 싶다..우리 부모님처럼..

여자 : 결혼할만한 남자는 나와 결혼하기 싫어하고 그렇다고 아무나 결혼하긴 싫지만 욕심을 좀 내려 놓고 적당한 남자와 결혼해야겠다

1,2번 바꾸면

남자 : 돈은 별로 못벌어도 날 믿고 지지하는 여자랑 결혼해서 우리 부모님처럼 사랑주면서 단란한 가정 꾸리고 싶다

여자 : 날 사랑하는 성실한 남자면되지 부족해도 욕심없이 서로 배려하고 헌신하고 살면 언젠가 잘살겠지 우리부모님처럼..

3번의 영향도 크지만 한국이 이렇게 초저출산으로 간다는건
1번과 2번의 영향이 복합되어져 나오는 현상이기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