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미국이 가장 이민 쉽다.  거긴 돈만 있으면 되거덩

대충 이야기하면 100+만불은 든다.

100만불을 일단 투자하면 비자주고 일정기간(18개월~2년)정도 지나면

2년짜리 임시영주권 준다. 이 2년이 시험단계다.

이때 자기돈으로 사업을하면서(최소 10명 고용) 첨에 투자했던 100만불 건드리지않고

제대로 사업체 굴러가고 직원들 월급주는게 증명되면 미국정부에서 제대로된 영주권 주는건데

이때 돈없다고 100만불 건드리면 바로 임시영주권 취소되고 한국으로 귀환

돈없어서 임시영주권 기간동안 사업체 자격요건 역시 만족시키지 못하면 역시 귀환

작년에 이 2차에서 떨어진 사람이 75%래. 사업이 모 쉽겠냐

그리고 미국 이외 국가들은 훨씬 어렵다. 여러가지 기술 및 경력까지 필요로해.

캐나다의 경우는 돈도 필요하고 이민 신청 5년 이내 최소 2년간 회사 운영 이런 경험 등등

싱가폴은 일단 싱가폴 정부에 대충 한화 20억 기부하고 그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유럽은 원래 힘들고.. 물론 동남아 후진국가는 가긴 쉽지 근데 그런덴 법이 언제 바뀔지도

모르고 해마다 기부금도 내야하고 피곤하다

이상은 내가 이민 가려고 알아봤던거니까 거의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