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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착샷 및 사진모음. [스압]앱에서 작성

강망구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4 16:35:40
조회 39081 추천 122 댓글 462

-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착샷 및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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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작년 1월은 첫 시작을 붕어빵으로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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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 나나미카

바지 - 다이와피어39
신발 - JJJ자운드x뉴발란스990v4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해준 소중한 녀석입니다.
나나미카만의 캐쥬얼하면서 여유있는 무드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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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 니들스

처음 받았을때부터 색감에 감동받았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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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던 겨울 한 가게 앞에서..

패딩 - 테아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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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를 맛있게 먹고있는
와중에, 여자친구가 몰래 찍어준 사진.

패딩 - BAF사 프리마로프트 (미군)
바지 - 니들스
신발 - 뉴발란스992
비니 - 안데르센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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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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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엔 그래도 역시 롱패딩이 최고네요.
테아토라의 수베니어 헌터, 참 좋습니다.

롱,숏 둘다 구매해버린 최고의 패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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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토간류의 제품도 하나 구매해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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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 후미토간류
셔츠 - 그라프페이퍼
바지 - 니들스
신발 - 니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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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예쁘게 피던 날,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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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게 시계도 하나 선물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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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 날에 날씨가 좋아서
벤치에서 밥먹고 낮잠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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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파라부트

파라부트도 몇 점 더 모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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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무렵, 대구의 리노스토어에 방문했었습니다.
캐피탈의 링자켓을 살까말까 정말 수많은 고민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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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비슷한 시기,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상의 - 휴먼메이드
하의 - 니들스
신발 - 핸더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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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때는 대한민국 3대 사찰 중 하나인
경남 양산의 통도사에도 다녀왔었습니다.

상의 - 그라프페이퍼
하의 - 그라프페이퍼
신발 - 뉴발란스990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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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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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도 한 번 놀러다녀왔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가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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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정말 넓더라구요.
김대중 홀 앞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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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이 퀄리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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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 날 전시회도 하나 하고있더라구요.
심지어 첫 날이라 작가님도 계셨습니다.
다만 조예가 없어서 말은 못걸어봤네요 ㅎㅎ

문외한인 제가 보기에도 참 따뜻했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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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자유공원을 좀 거닐다가

광주의 유명한 삼겹살집인 초돈에 다녀왔습니다.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삼겹살이라고 하고싶습니다.

(떠나기전 아침으로 오리탕에 잎새주도 한잔하고
갔는데 사진 50장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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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릉역쪽에 콩비지로 미슐랭을 받은 곳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콩비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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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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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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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도 용인의 한 호텔 근처에서.
(에버랜드 놀러갔다왔습니다)

자켓 - 그라프페이퍼
셔츠 - 그라프페이퍼
바지 - 그라프페이퍼
신발 - 구이디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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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아우터 - 코모리
셔츠 - 그라프페이퍼
바지 - 코모리
신발 - 구이디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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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디 슬립온도 하나 샀었네요.
무려 99만9천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을 가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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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 그라프페이퍼
하의 - 카미엘 포트젠스
신발 - 핸더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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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에서 며칠 묵었던 어느 여름날.

상의 - 그라프페이퍼
하의 - 헤드메이너
신발 - 마르셀
가방 - 요시다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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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더스킴,시티즌 아나디지템프.

공기와 온도의 컨트롤이 상당히 좋았던 신라호텔.
참 소중한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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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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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멋진 저녁을 하고, 호텔에서 눈을 떴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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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아침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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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근처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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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운영으로 이제 문을 닫는
밀레니엄힐튼호텔.
추억을 남기러 1박2일동안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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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힐튼의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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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아우터 - 캐피탈
셔츠 - 마카웨어
바지 - 헤드메이너
신발 - 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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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페이퍼 스타디움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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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게앞에서.

자켓 - 그라프페이퍼
상의 - 그라프페이퍼
하의 - 헤드메이너
신발 - 마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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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데기 먹고있는 모습.

아우터 - 후미토간류
셔츠 - 그라프페이퍼
하의 - 그라프페이퍼
신발 - 그라프페이퍼 x Z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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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 마카웨어
바지 - 코모리
신발 - 핸더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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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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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에서도 한 장 찍었습니다.  

코트 - TOOGOOD (투굿)  
셔츠 - 마카웨어  
가디건 - 안데르센안데르센
바지 - 다이와피어39  
신발 - 수이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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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쪽에 식당을 하나 예약해놓아서
시간이 남아
오랜만에 근처인 이태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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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참사현장에는
이태원참사로 목숨을 잃으신 분들께
추모의 말들을 적는 포스트잇이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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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2년 마지막 식사를, 환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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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되던 순간, 신라호텔에서.


50장의 압박때문에 빠진 사진들이 참 많습니다.
1년을 압축하기에는 역시 많이 빠듯하네요.
참 즐거웠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 2022년이였습니다.

2023년에 토끼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금늦은, 해피뉴이어.



- 동묘시장에서 구제옷들 구경하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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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 벼룩시장으로 가주세요, 하니 택시타고 도착한곳.
내가 좋아하는 느낌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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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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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냄새가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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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빈티지 옷가게에 들어가봅니다.
스컬~ 요즘 유행하는 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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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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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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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집어 한번 입어봅니다.
(시착해본 옷들은 다시 원상복구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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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착샷.
하지만 옷은 죄가 없네요.
색감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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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켓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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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옷들이 제법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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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고온 셔츠,바지,신발 착장에
딱 어울리는 자켓도 하나 찾았습니다.
이건 정말 살까 고민했으나, 아쉽게도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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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고있으니 직원분께서
사이즈가 딱 맞으신다고 띄워주시네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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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벗어나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누에환이라.. 신기하네요.
무슨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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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도금이지만, 진짜 금이 부럽지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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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파는 곳입니다.
크.. 제가 완전 좋아하는 감성..
이런 곳에서 보물같은 녀석이 튀어나오곤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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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제가 신고온 신발과 꽤나 비슷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제 신발은 비록 구제는 아닙니다만,
이 녀석은 아주 마음에 드는 쉐잎을 가졌네요.

주인아저씨께서 한번 신어보라고 하시는것을
뒤로 한체, 다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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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메뉴가 바뀌는 식당도 발견했습니다.
오늘은 등뼈김치찜. 제일 맛있는 메뉴네요.

하지만 방금전 압구정에서 멋진 점심식사를
하고왔기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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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에 장수막걸리.. 이건 정말 참기 힘들었습니다.
크... 상상만으로도 침이 흘러 나오네요. 미친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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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렴한 메뉴들..
동태탕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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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형냉장고에 메뉴판을 붙여놓으셨습니다.
감성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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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명품 슈즈인 구찌의 라이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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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이톤을 구매해본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참 정교해서 구분이 잘 가지않네요.!
설마 정품은 아니겠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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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참 열심히 신었던 구찌라이톤.
이 녀석도 빈티지한 감성으로 더티워싱이 가미된
제품이였지요.. 이제는 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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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레드슈즈가 색감 쨍하니 좋네요.
오른쪽 대각선 윗쪽 방향으로
같은 디자인에 검은색놈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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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정겨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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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 취향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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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건.... 텍스쳐가 죽이는군요.
겉감만 인조가죽으로 얇게 덧댄것같아
오래는 못입겠지만
아직 주인을 찾지못한 이 녀석의 지금 순간만큼은,
멋진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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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너클과 스톤아일랜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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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멋지네요.
가격은 7만원. 하마터면 구매할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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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천미트가 개당 2천원?
다 쓸어오려다 참았습니다.
이건 못참지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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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매무새를 정리하는 중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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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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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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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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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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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신을 모시는 사당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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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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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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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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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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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미꾸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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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잘하고 갑니다, 동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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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도산공원으로 이동하여
도산안창호 선생님의 동상 옆에서 착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안창호 선생님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오늘 하루도 참 소중하고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입은 옷들은 비록 구제제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패션갤러리라는 점에서 정보를 첨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코트 : TOOGOOD (투굿)
가디건 : 안데르센안데르센
셔츠 : 마카웨어
바지 : 다이와피어39
신발 : 수이코크 OG-177VHL





출처: 남자패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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