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을 때 딱 봐도 이 새끼 잘하네, 대중성 있네하는

창모, 빈지노같은 래퍼들은 진작에 뜸

그 정도 대중성은 아니어도 세련되거나 힙한 구석이 있으면

오왼, 키드밀리, 김심야처럼 장르팬들 사이에서 빨림

심바는 그 모든 것에 대한 방어기제를 덕지덕지 쳐발리놓음

메킷레인의 본토 바이브 랩

-> 사대주의, 나는 한국힙합 수호자

(강남대 영문학과 졸업생, 메킷에서 자기를 뽑아야 한다는 글을 쓰며)

오왼, 식케이 등의 외모 

-> 오빠로 불리는 삶, 빠순이 관심없다

(심바 잘생겼더라는 글 올리며)

릴러말즈, 식케이의 노래들과 그것으로 번 돈

-> 케이팝머니고 힙합머니 아님 그걸로 부자인 척하지 마라

(랩레슨과 시하의 분유값 약탈로 연명하며)

오케이션, 키스에이프의 아웃핏, 행동들

-> war ready는 되고 공격태세는 안 되냐

(닌자 기믹 욕하면서 장난감 칼 들고 무사시 호소)

진짜 딱 아마추어보다 조금 낫고 프로래퍼 간신히 턱걸이하는 랩실력에 무색무취 톤, 뻔한 2000넌대식 컨셔스 가사, 매력없는 외모와 성격

본질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없는 걸 인터넷 커뮤 기믹 씌우고 디스하는 컨셉에 장난감 칼 들고 다니며 억지로 개성이라 우기니 답이 안 나오지

언에듀처럼 시작점은 평범했어도 잘 팔리는 캐릭터, 음악 연구해서

대박친 케이스도 있는데 심바는 모든 게 다 망가져버림

그러다보니 34에 무경력 강남대 졸업생이 되어버린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