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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 일기. 장문 주의모바일에서 작성

러시아용병(211.235) 2025.01.29 22:25:50
조회 140 추천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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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으로 용병 나와 있다.길다.요약 없다


원래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천천히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매일 보던 드론이 내 머리위에 멈춰 있던 순간.무조건 나의 편일거라고 한번도 의심 해본적없던 나의 신에게 욕을 하며 생각 했다.결국 하늘도 내 편이 아니였군.이대로 죽는구나.

체감상 10분 같았던 30초 즈음이 지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는 멍하니 있을때 드론은 떠났다.떠난줄 알았지만 시야가 잡히는 거리에 떨어졌다.

나에게 떨어지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 했지만 입 밖으로 뱉지는 못했다.그런말을 하기에 그날 너무 많은 동료를 잃었다.

나는 러시아측으로 용병을 뛰고 있다.11월6일날 이곳으로 왔으니 이제 3달 정도 됐다.

나는 친구도 많고 형,동생 등 주위에 다양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할수 있다.그래서 많이들 물어 본다.왜 동맹국인 우크라이나가 아니고 러시아로 가냐고.

아니 우크라이나든 러시아든 그 위험한 나라를 왜가려고 하냐고.100명이 물어 봤다면 100명 전부 그런 얘기를 했다.

정치적인 색깔은 없다고 분명 하게 얘기 한다.

정치적인 색깔도 없고 생각도 없다.정치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보지만 배운게 없는 나도 우리나라 정치는 욕 나올때가 많다.특정 정치인들 몇명을 좋아하지만 정치를 잘해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남자대 남자로 멋있다 라는 생각을 해본 정치인은 있다.근데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둘다 싫다 그냥.고로 정치적 견해가 있어서 이곳으로 온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러시아를 엄청 사랑하냐? 그것도 아니다.나는 여기 오기전까지 러시아말로 안녕하세요가 뭔지도 몰랐고 그런 내가 러시아를 사랑한다고 하는것도 기만 이다.

내인생은 바람잘날 없다고 표현 할수 있다.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러시아로 오게된 결정적인 계기를 말하자면 한국에서의 내삶은 끝없이 추락하고 망가져가고 있었다.잘나가던 시절도 있었고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끝은 망가져있었다.

3년 이란 시간 동안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 스스로를 괴롭 혔다.그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너무 많은걸 잃었다.당연 하다.지금 돌아보면 어떻게 더 잃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내삶은 피폐 했고 벼랑 끝에 서있는것처럼 아슬아슬 했다.

많은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다.아니 앞으로의 내인생을 생각 하면 정말 필요한 시간이였고 또 내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이였다.

나는 어느순간 부터 목표를 가지게 됐다.살면서 처음으로 가져본 너무 귀하고 소중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이세상에 나를 알리겠다는 목표다.꿈이라고 하기엔 꿈은 이루지 못할 그냥 상상만 하는 느낌이 나서 나는 목표라 부른다.

춥고 외롭고 배고픈 시간속에서 이를 악물고 계획을 세우고 갈고 닦았다. 내가 세상밖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내나이는 서른이 됐다.더이상 기다리기엔 지쳐서 내가 먼저 죽을것 같았다.

밑바닥에서조차 한번도 의심 해본적 없는 나를 의심 하기 시작 했고 그런 스스로가 너무 초라 했고 못나보였다.결단이 필요 했다.뭐라도 이상황을 역전 시킬 선택이 필요 했다.내인생을 바꿀 아주 작살 나는 결정이 필요 했고 그게 뭐가 됐든 아주 작살나는 무언가가 필요 했다.지금 중요한건 임팩트다. 내가 가진걸 생각 해봤다.목숨 밖에 없었다.뭘할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어차피 시간은 많았다.처먹고 노는게 내일상이였고 내하루 였다.나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게 하겠다는게 목표 인데 그러려면 대한민국에서의 시작은 안된다.짧게 말하자면 난 대한민국에서 정말 싫어하고 손가락질 당할 인생 테크트리를 탔다.

어릴땐 양아치 커서는 깡패 온몸 문신에 스스로 짜른 새끼손가락 그리고 교도소,마약 등 다른 나라에서야 모를까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아니였다.다행인건 내가 웅크려 있는 3년 동안 힙합에 살았다는점인데 이건 필살기로 남겨 둬야 했다.내가 당당히 세상으로 나갈때 보여줄 나의 필살기.그래서 아껴두기로 했다.

그러면 뭐가 있을까 해외로 눈을 돌리다 에펨코리아에서 러우전쟁 상황을 봤다.나는 당시에 sns를 끊었었고 커뮤니티에 살았다.펨코를 하루에 못해도 3시간 이상은 눈팅을 했고 그걸로 세상을 알게 됐다.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뉴스나 인터넷 신문을 봤다. 

대한민국이 아닌 세상의 관심은 러우 전쟁에 쏠려 있었다. 생각 했다.세상의 관심이 쏠리고 위험한곳에 내 운명을 던지자.이래 사는것 보다는 낫다.

선택의 폭이 좁아 졌다.러시아냐 우크라이나냐 였다.

기사들을 찾아 보고 유튜브를 보고 하는데 하나같이 논조가 우크라이나에 유리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내가 아는 러시아는 크고 강한 나라인데 의문이 들었다가 그때 마침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뭐 이런것들로 많은 네티즌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비난을 했다.러시아로 가게된것에 영향을 안줬다곤 할수 없지만 너무 먼이야기라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진 않았다.사실..그냥 그랬다.

결정적으로 러시아로 마음을 굳힌건 사람들이 러시아가 망한다느니 힘들다느니 이런 이야기를 할때 부터다.러시아든 우크라이나든 어딜 가도 생존 확률이 낮고 위험 하다면 힘들고 어려운 나라에 가서 힘을 보태자고 마음 먹었다.누구나 그렇듯 힘들때 함께 해준 사람을 잊지 못할거란 생각을 했다.그래서 이곳으로 왔다.

많은 이유와 생각을 가지고 이곳으로 왔다.여러 상황을 겪은 나에게 누군가 너는 러시아를 사랑하냐고 물어본다면 내 대답은 예스다.첫전투를 치르고 전쟁에 참여 하며 그냥 러시아가 좋아졌다.

어떤 이유에서든 나는 지금 이나라를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고 있는데 이나라를 사랑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는 폐인이 될것 같았다.그래서 그냥 이유는 두번째로 두고 첫번째로 그냥 러시아를 사랑 해서 러시아를 위해 싸운다 라는 생각을 넣었다.

생과사가 오가는 이곳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운다.덕분에 내삶은 매분 매초 바뀌고 있다는것도 느껴진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말하진 않겠다.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고 그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게 얘기 할수 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별게 없다.

천천히 준비 하고 세상으로 나가려 했지만 생각을 바꿨다.나는 준비가 덜된 사람 이라 생각 했지만 아니였다.

내마음은 아직도 불타고 있고 내머릿속은 성공으로 가득차있다.그리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살만한 곳에서 말이 아니라 직접 행동 하고있다.세상에 나를 알리겠다는데 이것보다 더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나는 못배운 사람 이다.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사람 이다.한번도 후회 한적 없는 내삶을 유쾌 하게 살지는 못했다.하지만 나는 변할수 있는 사람 이다.나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준 사람 이다.하지만 내사람에게 목숨도 줄수 있는 사람 이다.

나는 모든 사람이 알아봐주는 사람이 될거고 그렇게 생각 하고 매일 계획 한다.

각자 성공한 사람들을 보는 눈과 마음은 틀리지만 나는 힙합을 하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의 비극과 성공을 보았다.내가 본 그들은 하나같이 비참 했고 힘들었지만 결국 이뤄냈다.밑바닥에서 일어나는 법을 배웠다.

가장 중요한건?나자신의 믿음.내가 못할 이유는?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 답다 그랬다.사람들은 역경 이라 말하지만 나는 기회라 말한다.

밑바닥을 찍어 봤으니 이제 올라갈 차례.우리가 사는 세상은 마음 먹기 나름대로 바꿀수 있는 세상 아니던가? 내가 스스로 광대가 되겠다고 한것에 많은 사람들이 비웃겠지만 나는 겁쟁이가 되는것 보다 웃음거리가 되는게 낫다고 생각 한다.

여기서 할수 있는 모든것들을 다했다.관심을 받고자 많은 노력을 했고 이제는 다른 부대에서 우리 부대를 오면 나와 사진 찍겠다고 오게 만들었고 어딜가도 간부들이 날 찾게 만들었고 대부분의 용병들이 나를 찾고 내 이야기를 할수 있게 만들었다.이곳에서 확인 했고 확신 했다.내 스타성을

덧붙이자면 절대 욕먹을 행동을 하지 않았다.개인주의로 똘똘뭉친 서양 애들 사이에서도 나는 누구보다 먼저 움직 이고 씩씩하게 행동 하며 많은걸 나누고 배려 했다.대한민국과 북한을 구분 못하는 동료에겐 밤이 새더라도 구분 시켰고 또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있고 좋은지 설명 했다.

나는 이곳에 온게 절대 돈 때문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자 여기서 받은 돈 전부를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기부 했고 이곳에 돈이 필요해서 올만큼 우리나라는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고 당당히 이야기 했다.각자의 나라에서 본인은 받은게 없다 라고 푸념 할때 나는 내나라 대한민국에서 많은걸 받았고 우리나라는 정말 멋있고 아름 다운 나라 라고 말했다.말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 한다.

적다보니 욕 많이 먹을것 같다.하지만 눈하나 깜짝 안한다.그런거 신경 쓸것 같았으면 여기 오지도 못했다.야망이 없이 사는 남자는 죽은것이나 다름 없다.나는 피 투성이지만 패배 하지 않았고 주저 앉았지만 포기 하지 않았다.나는 여기 살아 있다.


대한민국 네티즌 여러분들께 

러시아에너 함 승수 올림


위에는 내 이야기고 러시아 용병 하면 많이 물어보던것들 단순히 정리 한다


1.북한군들 본적 있다.대화 안했다.나는 뼛속까지 자본주의라 쟤들 하고 대화 하는게 전혀 문제 없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쟤들은 생존 문제라 먼저 말 안걸었고 말걸면 언제든 대화할 생각 이었다. 근데 서로 장비를 다차고 있고 작은 문제가 커질수도 있어서 안했다.그리고 쟤들이 날 인식 하는게 분명히 느껴졌는데 누가 쟤들한테 말을 한것 같았다.대한민국 사람 이라고.그냥 멀뚱멀뚱 봤다.걍 착하게 생겼다


2.월급 개념은 아니고 계약금 얼마 또 몇개월에 얼마 이런식으로 끊어서 돈 준다.1년 계약 한다 치고 평균 달에 400정도 받는다고 생각 하면된다.

특수작전,성과급 얘기 하는데 모르겠고 들은적도 없다.죽으면 보상금 나오고 총맞으면 보상금 나오고 이건 있는데 알고 싶지 않아서 안물어봤다.불쾌함


3.전쟁은 러시아가 이겼다.정말 많은 지역을 점령 했다. 여기서 푸틴한테 손편지(번역해서 러시아어로적음)를 적은적이 있는데 거기에 적었듯 러시아는 전쟁에서도 이겼고 정치에서도 이겼다. 거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데 우리나라는 잘모르는것 같아서 말한다.


4.러시아 정규군,용병 다 똑같은 취급 받는다. 다만 용병들은 좀 옮겨다니는편이고 정규군들은 정착하는 편이고.용경들이 너무 많아서 다를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정규군들이 훈련 하고 명령 한다.차별 없다.그리고 용병은 전세계에서 다온다.근데 좀 잘사는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가는것 같다.

여기에서 잘사는 나라의 동료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도..그외에 구소련 국가들 사람들 넘쳐나고 아프리카쪽도 좀 있다.이집트,카메룬,토고 이런 친구들. 스탄 으로 끝나는 나라 사람들 특히 중국인들 많다.아시아사람 10명중 8명이 중국인이다.

용병은 대부분 돈이다.그래서 받은 돈으로 기부 하고 하는 나를 되게 이상하게 보면서도 멋있게 봐준다.


4.전투 참여전까지는 걍 처음 가면 훈련소 7일 여기서 총쏘는법 매딕 하는법 배우다가 다음 훈련보 가서 10일 똑같이 배우지만 존나 빡시게 배우고 전투로 나간다.대기조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매일 한다.훈련 하다가도 아군 오발탄에 죽을 정도로.

정말 많은 지역에서 크고 작은 전투가 이루어져서 일반화 할수 없지만 우리쪽은 드론과 미사일과 싸운다고 할정도로 존나 무섭다.아주 무섭다. 시가전이고 참호전투고.걍 안힘들고 안무서운 전투 없는데 명령에 따른다

훈련할때 다한다 그냥.총몇발쏘고 수류탄 던지고 그게 아니라 rpg(미사일) 도 배우고 직접 쏘고 탱크도 타고 장갑차도 타고 다한다.훈련할때 최소 실탄 100발 넘개씩 쏜다.나는 한국 군에 간적 없지만 한번씩 펨코에서 우리나라 군대 실탄 없어졌니 이런 문제의 글을 몇번 본적 있어서 실탄 관리가 엄청 빡실줄 알았는데 그딴거 없다.걍 몇천발씩 던져놓는다.탄채우다가 떨어지면 줍기 귀찮아서 발로 차고 그럼


5.지내는거 엄청 힘들고 불편하다.이래도 되나 싶을정도.21세기에 땅굴에 침호 만들어놓고 거기서 장작 떼우고 잔다.엄청 춥고 엄청 더럽고 지저분 하고 그렇다.그리고 온몸에 땀 철철 흘리는데 하루 샤워2번으로 단련된 한국인에게는 너무 가혹한 환경이였다.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이제는 꿈쩍 안한다.밥도 걍 살기위해서 먹는 정돈데 가끔 사회 마트에 나갈때 라면 (컵라면 도시락) 엄청 사서 두고두고 먹는다.식당은 잘안가는편


6.의사소통 안된다.나는 3년 정도를 힙합 뮤비에 살다시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영어 리스닝은 어느정도 된다.말하는것도.근데..기본적으로 러시아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어렵다.전투용어는 모르면죽기 때문에 살기위해 배웠는데 일상대화는 힘든편이다.배우려고 하는데 잘안된다.몇명 용병들이 영어를 하는데 이친구들 하고 자주 대화 하는 편이고 


추운곳에서 벌벌 떨며 적다보니 맥락이 이상 할수 있다.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말씀 올린다.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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