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집 있고 차도 있는 가정에서 자라 최소 중등교육까지 받아 놓고

남들 대학다니고 취업하고 군대 다녀올 동안

홍대 근처 그지같은 원룸이나 작업실 쳐박혀서 월세 상납

남들 열심히 일할 시간에 쳐자고 해질쯤 일어나서 배달 음식으로 끼니 해결

유튜브 릴스 좀 보다가 외힙 뮤비 보다가 삘 오는 애 타입 비트에 크랙으로 받은 오토튠키고

힙합은 배우는거 아니라는 말 듣고 발성, 화성학 지식 전무한 상태로

코드 진행 신경안쓰는 줫박은 탑라인 끄적거리다가 인스타 스토리켜서 15초짜리 스니펫 올리기

그걸 또 좋다고 하트누르고 불이모지 보내주는 음악하는 같은 처지의 병신 1 ,2랑

어디서 내 노래를 듣고 온건지 모를 똥남아 케이팝팬 1의 하트에 뽕 찼다가

클럽 가자는 언더에서 조금 이름있는 형의 디엠에 대충 비니 눌러쓰고 호다닥 상상마당쪽으로 킥보드타고 가기

아는 디제이 통해서 테이블 잡고 꽁짜 싸구려술 쳐마시면서 가오 좀 잡다가 나와서

근처 자주가던 술집가서 이번에 랩퍼블릭 나온 애들 몇번 씹어주고 (섭외 연락도 안옴, 쇼미 1차 컷 전적5번) 그리고 힙합씬 시스템 욕 좀 해주다가

취기 올라서 발정나서 저번에 디엠으로 꼬신 원나잇 했던 애 집으로 한번 더 부르려다가 실패

그냥 집가서 그냥 딸 한번 잡고 저번에 ㅌㄺㄹ으로 구한 ㅆㅎㅌㅊ 똥 ICE 한대 말아 피면서 불법 저지르는 자신에게 취해서

보라색 조명키고 저번에 군대 뺀 언더에서 좀 유명한 형 조언 따라서 탔던 정신과약 몇개 찍어서 연기 뿜는 모습 스토리 하나 더 업로드

니네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그래 너 말이야 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