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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years plan

정신없이 지나가 또 달이 바뀌고 어느새 새로운 해가 기다림 변한 게 없어도 바라는 건 여전하지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별이 돼 빛나길 원했는데 누가 그러더군 자긴 별 인줄 알았고 빛이 나서 먼 훗 날에 소원 들어줄지 알았는데 너는 벌레라며 나도 공감이 돼 물론 버릇 처럼 나도 나를 믿지 못해 방황했고 사실 여전히도 의심이 돼 전보다는 낫겠지 하지 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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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waim 입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가요?

평소 이지리스닝하기 좋은 힙합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곡도 연말과 어울리는 듣기 편한 곡으로 준비해보았어요

한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드백 환영이구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정신없이 지나가 또 달이

바뀌고 어느새 새로운 해가 기다림

변한 게 없어도 바라는 건 여전하지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별이 돼 빛나길

원했는데 누가 그러더군  

자긴 별 인줄 알았고 빛이 나서 먼 훗

날에 소원 들어줄지 알았는데 너는

벌레라며 나도 공감이 돼 물론 버릇

처럼 나도 나를 믿지 못해 방황했고

사실 여전히도 의심이 돼 전보다는 낫겠지

하지 말란 말은 더 이상은 들리지는 않지만은

아직 눈치가 늘 보이거든 삿대질

하든 말든 나의 길을 가겠지

물론 너의 생각 맞아 반은 진

심이겠지만 해보기도 전에

겁을 주면 나는 그딴 조언 필요 없어 

뱉어 가래침

의미가 없었던 거는 아냐

미련 남아 후회하는 것보다는 나아

서둘러 시간 없단 말야

어쩌면 올해 가기 전 하는 마지막 발악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

잠시 주황색이었고 이제는 찬 바람 

불어 고마웠고 아쉬웠던 거 또 하나

떠올리며 앞으로도 내 안에 목소리를 따라가

I wish this year brought you cheer

I wish you a happy new year

sometimes it is bad or it's good uh

but life keeps going on and on and on 

여전히 마음속엔 꺼지지 않아 불

많은 사람들을 거쳐 왔지만은 wanna 부

자가 되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 사람 대부분

이지 다른 것보다는 현실 보는 분위기니

이제 기름보단 물을 부어

차가워진 기운 속에 마음마저 추워

정신 차려 여긴 현실이지 관광 아냐 tour

꿈이라고 생각했던 거는 결국 작은 부업

사람끼리 미워하는 세상 속에 많은 

혐오들은 머리 아파 저리 치워 평화를 하기를

사랑이든 일이든 잘되지 않아 미리들

준비를 하네 미래를 난 보지 않아 뒤에를

어지럽고 머지않아 멀어지는 친구들의 

사이 속에 여전히 나 멀뚱히 서 있어  

넘어져도 일어나는 것 또한 멋있어

앨범도 올해가 아닌 결국 내년으로 미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