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힙합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으로서 힙합 문화 자체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음 그냥 우리 학교에 있는 힙찔이 생각나서 몇글자 끄적여보는거임ㅇㅇ

1.일단 얘네들은 지가 힙찔이가 아닌줄 알음.

 걸음걸이부터 옷차림까지 뭔 좃만이 비율십창인데 어울리지도않는 테크팩이랑 유광패딩 ㅈㄴ 사랑함

평양 류경호텔에서 바라봐도 힙찔이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정작 자신은 ㅈㄴ 잘어울리는줄알고있음. 듣는 노래는 뭔 졸라 시끄러운 비트에 9개월 아기가 옹알이하는거에 오토튠씌운

노래듣는데 주변 쇼미노래듣는사람들 힙찔이라고 하면서 그러한 노래 추천 졸라많이함 당연히 쇼미충들은 힙합의 심연을 접해본적이 없기에 들을리는 없음

2.힙합 관련 인스타 함

그래도 나름 노력을 해서 팔로워 천따리는 만들어 놓음. 근데 내용이 너무 편향적임.

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후까시 ㅈㄴ 하면서 싫어하는 아티스트는 비판하는 내용으로 수두룩함.

또 이러한 힙합 관련 인스타 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아류이고 카피켓이다라며 ㅈㄴ깜

3.특정 아티스트 올려치기 혹은 내려치기

높은 확률로 칸예나 카티 ㅈㄴ  좋아함, 여기서 나는 칸예랑 카티를 욕하는게 아님. 이들의 음악은 좋은 음악임이 분명함.

문제는 이쉐기들은 비판을 수용할줄 모름. 예를들어서 "이번 칸예앨범 좀 별로지 않냐?" 라고 말을 꺼내는순간 개정색하면서 아오 막귀새기야 시전해버림

또 얘네들의 특징으로는 조광일을 더럽게 싫어함. 물론 사람에 따라 취향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얘네들은 "아 조광일 음악 별론데...." 하고 넘기면 될것을 

조광일 개좃구리다 파열음 듣기싫다부터 시작해서 조광일듣는사람들은 다 막귀다를 시전해버림.....

4. 맨스티어 ㅈㄴ 싫어함

물론 이건 많은 힙합 리스너들이 싫어할 수 있음. 자신이 사랑하는 힙합 문화가 조롱당하는걸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임

근데 임마는 앞서 말한 조광일의 사례처럼 개발작을함

5. 높은 확률로 미래에 음악을 하려고 함. 근데 랩은 못함

본인이 노바뱀이나 비와이처럼 랩을 정직하게 할 수 없는걸 인지하고는 있어서 구린 발음을 오토튠에 묻어가려고 레이지 시도함

현실은 그냥 원시 부족 고대어하는거마냥 어버버버ㅓ버버버버버ㅓㅇㅈㄹ함

6.지가 뭔 텐타시온인줄암

샷건을 일상화함.

공부하다 빡치면 볼펜 ㅈㄴ세게던짐. 개쳐발릴거면서 맞짱을 까려고함

7.높은 확률로 락찔이를 병행함

루시, 데이식스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