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생

강의진 S+ 

무에타이 베이스로 길거리에서 싸움을 즐긴다. 절대 쫄지 않는 깡따구와 특유의 눈빛이 포인트. 학창시절부터 자기의 의견과 맞지않는 사람은 일단 괴롭히고 때리고봤으며 동네 선후배들 다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 싸움은 말할것도 없지만 SNS 똥글력도 상대방을 살살 볶아서 열받게 하는데 일품이다. 누군가 이런말을 했다. 강의진과 시비가 걸린다면 나의 몸보다 부모님을 잘 지켜라.

이승문 A+

누구든 그를 보면 쫄지 않을 수 없다. 일단 키 180이 넘고 몸무게 120이 넘는다. 유도 선출이고 사람이 생긴것보다 훨씬 날렵하다. 체급으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다가 유도 선출? 잘못건들이면 조때뿐다. 학창시절에 S+강의진과 죽마고우처럼 다니면서 실수하는것들 다 자빠뿌고 반하는것들 다 주기뿌며 다녓다. 그치만 A+에 둔 이유는 강의진처럼 20살 넘어서 보여준 기백이 많지않다. 싸움실력은 S+일수도 있지만 근래에 보여준게 없어 A+에 둔다.

전우익 A+

헬스로 만든 다부진 몸과 어린시절부터 축구를 많이해와서 탄탄한 허벅지와 미친체력이 베이스인 고독을 즐기는 남자이다. 싸움실력은 입증된게 없지만 그와 마주치면 느낄 수 있다. 절대 함부로 하지 못하겠구나를. 나이먹고 군대갔다와서 철 많이들고 자기인생위해서 열심히 살지만 그가 한번 꼭지뜨거워지면 지나가는 양카들이 눈치보느라 60Km도로에서 40km속도로 달린다. 

김도윤 A

배고픈 파이터. 어린시절부터 운동을 많이했고 전투력은 A급이다. 그치만 많은 범죄와 이슈로 인해 조용히 살고 도박으로 인한 빚때문에 자존심<돈이 되어버렸다. 딱 19살 18살까지만해도 S+자리 노릴만했다. 만약 김도윤과 싸움이 난다면 맞고 합의금을 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난하지만 그렇다고 막 시비걸지마라. 잃을거 없는 사람이 젤 무섭다의 표본이니깐.

02년생

김기현 s+

레슬링 베이스로 굉장히 강력하다. 일단 김천 그 누구도 이 남자와 비교했을때 힘으로 이길수 있는사람을 본 적이 없다. 유전적으로 큰 골격과 통뼈에 헬스까지 열심히 한다. 근육돼지의 표본이다. 선배들도 함부로 건들지 못한다. 평소엔 재밌고 웃긴 이미지지만 한번 화가나면 테이져건이 없다면 그를 말릴 수 없다. 경찰? 동네깡패? 그에겐 그저 지나가는 '개미'일뿐이다. 단언컨데 김천 20대중 힘으로는 1번이다.

김민철 s+

위의 김기현과 마찬가지로 근육돼지이다. 물론 김기현보다 지방이 굉장히 많지만 그래도 거구에서 나오는 파워를 아무도 말릴 수 없다. 그는 길거리 싸움전적이 꽤 많고 주먹을 들면 상대의 코뼈가 없어지는건 기본이다. 비인간적인 태도를 굉장히 싫어하며 먼저 건들지 않으면 절대 양아치처럼 건들지 않지만, 만약 누군가가 먼저 건든다면 건든ㅅㄱ의 부모님의 신상이 굉장히 걱정된다.

장용훈 A+

싸이코패스다. 힘이 그닥 쌔지도않고 덩치가 그렇게 크지도않지만 싸이코패스이다. 사실 S+보다 무서운건 싸이코패스가 아닐까생각한다. 유튜브에 유석환을 치면 나오는데 비슷하다.

다음편은 03~04년생이다. 기대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