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뷰너, 뻑가, 사파코 같은 혐오컨텐츠 생산하는 유튜버들과

pc들이 가진 착각(도덕적 우월함)이 싫어서 반pc라는 우월에 빠져드는 나르시시스트들(그 구독자들)에게 항복했구나

래퍼면 랩으로 해라

총쏘는게 힙합이다

다민이는 랩 못한다

등등

그 무지한 애들이 가진 편견에 기대서 알맞게 작성한 답안을 딱 내놓고 나 멋있죠? 재롱 떠는 꼴임

최근 인터넷 문화는 현실 세계랑은 그 괴리가 갈수록 심해지는데,

예전엔 현실에서 볼법한 사람들을 관심있는 주제에 맞는 커뮤에서 볼 수 있었다면

요즘 인터넷은 현실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사람들을 마주쳐야 함

긁?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을 현실에서 못보는 이유는 그 때문임

긁, 도파민, 메타인지, 기싸음 ㅡ 이런 몇개의 키워드 없으면 사고를 못하는게 그들이고,

편협한 세계관과 맹목적인 도파인 추구는 곧, 사이버불링으로 이어지곤 함.

이게 유튜브라는 작은 세계에, 도 그 안에서도 구독자 몇십~몇백만 단위의 채널 안에서 그들이 머무르면 상관없는데

이번처럼 유튜브 바깥으로 튀어나와서 패악질을 부리기 시작하면 멀쩡한 사람들(이센스)이 피해를 봄.

스카이민혁의 이번 트랙은 그래서 최악이었다~ 랩은 좀 늘었다.

#이센스형힘내세요

#강민호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