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 재능 실력이야 당연히 출중하지

곡 기깔나게 뽑고

'

근데 자기도 알걸?

업계 내에서 자기 작업물이 받는 평가 & 위상에 비교하면

지금 자기가 실질적으로 손에 쥔 뭔가가 좆도 없다는 거

( 어디까지나 '이센스'라는 이름값에 대한 상대적인 평가임 )

'그런 재능을 갖고 있으니까 양지에서 적응 못 할수밖에 없었다' 가 아니라

개코처럼 충분히 지금 성과 거두고 양지에서 누릴 거 다 누릴 수 있었는데

자기가 쳐말아먹고 

"이센스? 그 뭐냐 힙합 잘하는 사람 아냐?" <- 딱 이 위치정도에 머무른 거임

그러니까 본인 급에 안 맞는 선민의식만 존나 그득그득한거

자기랑 업계 내에서 비슷한 위상

안 쳐말아먹고 열심히 누릴 거 누리고 챙길 거 챙긴 

개코 빈지노는 걍 신선놀음처럼 뒷짐 지고 유튜브도 나와 주고

씬 자체가 들썩이는 이런 사태에서도 끌려나오긴 커녕

소위 말하는 뷰줌들도 언급조차 안 하는데

자기 혼자 지금까지 말아먹어온 것처럼 

또 한번 스스로 대차게 자폭버튼 눌러버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