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강빛나  유스티티아의 대사 가 마음에 걸립니다.

형사님이 어린아이가 되어 나타나도  형사님을  믿겠다는 강빛나의 대사가 웬지 걸립니다.

이 점도 단순한 대사일수 있지만 어쩌면 한다온이 안타깝게 사망하고 이후 가브리엘의  도움으로 한다온이 다시 태어나는데 어린아이가 된 채 환생한 한다온을 유스티티아가 알아보는 가운데 열린 결말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유스티티아는 현재 600살이 넘었으니 나이를 초월한 사랑도 문제없지만 그보다 는 유스티티아가 정의의 여신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한다온 사망후 모든 것을 잊고 (어쩌면 아롱이도 한다온 사망전후 이 과정에서 불행하게도  사망) 아롱이와 한다온이 희생을 잊지 않고 일종의 각성후 아롱이와 한다온이 원하던  정의의 판사로 남아 강빛나로  살아가다 환생한 한다온을 법정 등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 이런 결말도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스티티아가 어린이에게 관대한 이유도 유스티티아의 과거와 관련되어있고 고구려 마을 촬영 이 사실이라면 유스티티아의 과거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결말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