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연애오락물충임. 실제 연애는 별로 안해봄.


십수년전부터 국내에서 방영했던 연애 프로그램은 다 본듯

(Mnet : 총각연애하다, 아찔한 소개팅, 엠넷 스캔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러브캐처1&2 , 썸 바디 1&2 , 내 사람 친구의 연애

코미디TV : X - 보이프렌드 , 나는 펫 시리즈 , 얼짱시대 시리즈

올리브TV : 연애 불변의법칙 - 커플 브레이킹 , 리얼연애공식
드라맥스 : 밝히는 연애코치
JTBC: 나홀로 연애중 , 상상연애대전 , 이론상 완벽한 남자
E채널 : 작전남녀 1&2 , 최강커플
Q티비 : 연애남녀
MBN : 비포 썸 라이즈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리즈
Tvn : 선다방 , 더 로맨틱 , 노래에 반하다 , 모두의연애, 러브스위치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SBS  : 로맨스 패키지 , 짝 시리즈 , 너는 내운명
MBC : 호구의연애 , 강호동의 천생연분 , 우리결혼 했어요 시리즈
TV조선 : 연애의맛 시리즈
KBS : 연애의참견 시리즈 , 산장 미팅)


이외에도 생각 안나는 것들 기타등등
국내에서 방영한 거의모든 연애 예능은 다 섬렵했다고 할 정도로 많이 보았다. (눈이 꽤 높음)

이전의 하트시그널 시리즈는 사실 일반적인 타 연애 예능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되있고(메이저급 패널° 메기°추리연애°완성도 높은 자막과BGM등) , 연애 예능계의 왕좌로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게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임.
그래서 타 연애예능 프로보다 대중 매체에서의 이슈성도 높은 것이 사실임.

연애 예능 프로그램은 시즌을 거듭할수록 발전 혹은 변화를 줬었음.
ex) 핫시, 럽캐 , 섬바디 , 우결 , 나는펫 , 짝 등

하지만 시즌3는 발전은 커녕 1&2보다 현저하게 뒤 떨어짐을 알 수 있음.
출연진의 전체적인 평균연령이 어려진 것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밀림(일반인 출연진 섭외미스, 시그널하우스 미스, 저급한 연출,  이상한 전개 , 비호감출연진 몰빵 편집, 브금자막 , 오디오등)
스토리도 ㅈ같이 흘러가서 보는내내 불편한 느낌만 받았음.

아직 1화밖에 안봐놓고 뭔 퇴보냐?? 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도 계실거임
근데 방영전부터 출연진논란 및 ㅈ망 방영시간대 뿐만아니라
1시간 30분의 분량에서 조금의 발전은 커녕 퇴보된 모습만 보임
뿐만아니라 전 시즌과의 공백기가 1년9개월이 넘는데 핫시2보다 나은점이 하나가 없음 핫시2는 전작 핫시1과의  공백기는 6개월밖에 되지않음.  럽캐2와 1화만 놓고 비교해봐도 럽캐2가 오히려 더 몰입감 있고 출연진들에 대한 인상이 강렬하게 와닿음.

남자메기 김강열이 김현1우급의 인상을 주지못한다면
시청률은 물론이고 앞으로의 이슈성과 관심은 도태될 것이라고봄.

1. 시즌3 1화 보는내내 불편하다
2. 불편을 떠나서 별로 재미없고 다음화가 기대도 안된다.
(김강열만 궁금하다.)
3. 핫시2 킹재1호 , 빛현1우 , 갓현1주, 퀸영1주다.
4. 남자새끼가 손좀 베였다고 어휴...
5. 딱히 애정가는 출연진이 1도없다.
(주관적으로 그나마 이가흔,임한결,서민재)
6. 1화 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