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녀들 흔히 하는 얘기가
언니 브이로그가 너무 무해해서 힐링된다는 개소리들인데
뭐가 힐링된단 거지 진심?
남 밥 처먹고 가게 가서 앉아있고 느릿느릿 어기적대는 거
쳐다보고 있는 게 힐링된다고?

그것도 남 등처먹고 가족 건 말고도 사기치는 게 한두 가지도 아닌 속물 대체 어디에서 진정으로 포근한 감성을 느끼는 거임 아직도? ㅋ;

핱시 때도 쟤 빠는 시녀들 보면
예쁜데 여시 같지 않고 무해하고 야망 없는 느낌이라 좋단 거였는데
까놓고 보면 실체는 정작
찌질한 시녀들이 더 극혐하는 여우 같고 자기 거 잘 챙기는 영리한 그런 타입 여자들보다 쟤가 훨씬 더 약아빠지고 속물에 나쁜 인간 아니냐?
ㅋㅋㅋㅋㅋ
사람 볼 줄도 모르는 개머저리들

차라리 얼굴이나 분위기가 취향이라 본단 거면 그나마 이해는 되는데
(뭐 취향 아녀도 이쁘고 여성스러운 외모인 건 맞으니까)
저딴 거 보면서 힐링한다는 년들이 제일
존나 멍청하고 게으르고 취향도 후진 인간들 같다

사실 난 횡령충 말고도
걍 대단한 매력도 특출난 재능도 없는 좆반인들 브이로그를
굳이 보는 거 자체가 이해 안 되는 인간이긴 한데
의대생 스터디윗미나 특수한 직업군 사람들 브이로그 이런 거 아닌 이상
뭐 그래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 ㅎㅎ ;

근데 쟨 진짜 창의력 센스 유머 컨텐츠랄 게
좆도 없는 게 사실이잖냐?
말도 못하고 둔하고 일상 패턴도 존나 단조롭고
내용도 맨날 다 거기서 거기

아 진심 세상에 멍청한 년들 존나 많은 것 같다
그러니까 진심으로 의전도 붙을 거라 믿고 응원했던 거겠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