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 생산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건 wrc+, 즉 우르크다.

너무 터졌다는 24김도영은 근 30년간의 타자들 중 무려 TOP30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야이 시발새끼야 이대호 강정호 김태균 박병호 이정후 김현수 김동주 양의지 정성훈 홍성흔 크루즈 등등 보단 못했지만

30년이 지날동안 30위면 1년중 제일 잘했다는건데 개지리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노저미에 좆퇴물이라 까이는 우리의 시환이도 1년중 가장 잘한 타자였다.

야이 병신새끼야 2등인데 뭔 제일 잘한 타자야 라고 하겠지만,

그건 이 ㅈ탯티즈의 지좆대로 퉁쳐버린 wrc+ 공식이 얼마나 븅신같은지를 몰라서 하는 소리다. 

그들만의 야구 그 자체 "이종범 선수님"의 기록을 보면 쉽게 체감이 가능한데,

장타율은 같고, 출루율이 0.03떨어졌음에도 우르크는 약 30이나 떨어진다.

물론 무대뽀로 야구하던 그 시절에 세운 기록이지만, 그들만의 영원불멸한 위대한 기록인 "84도루"를 하셨긴 했다.

아무튼 원래도 우르크가 출루율에 가산이 쪼~금 더 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ㅈ탯티즈의 ㅈ병신 우르크 산정은 과하게 출루율 등을 밀어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1시즌의 왕 정도는 욕쳐먹는 우리의 노돼지 시환이도 해본적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10년대중후반 역대급 탱탱볼시즌을 지나면서도 16년간 홈런 5개를 넘겨본적 없는 최고의 내야수 김선빈 선수님마저도

만 35살의 나이에 9개의 홈런을 때려내신 역대급 꿀잼 공인구가 있던 시즌에

무려 38홈런 40도루이라는 역대급 클래식 스탯을 달성한 24김도영은

15테임즈 12김태균 07양준혁 18박병호 08김현수 10이대호 07이대호 08김태균 06이대호 22이정후 15박병호 07김동주 11최형우 06양준혁 14강정호 20로하스 12강정호 07크루즈 11이대호 12정성훈 07브룸바 08박재홍 19양의지 09김현수 14테임즈 10홍성흔 09김동주 09페타지니 16최형우에게는 패배했지만

당장 메이저리그에 진출해도 씹어먹을만큼 역대급으로 터진게 맞는 것 같다.

(풀타임유격수로 장타형타자에게 불리한 ㅈ탯티즈기준 우르크로도 180을 넘긴 강정호를 제외하면

테임즈 이대호 김현수 김태균 로하스 등등은 메이저리그에서 혹은 일본에서조차 그저그런 평균이하의 타자로 남았다는건 무시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