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지션에 비해 육성이 어렵지 않은 포지션이지만
한화만 수년째 허허벌판이라는 외야

지금 몇일째 엠팍이나 디씨에서 라인업가지고 김태연 우익이다 지타다 싸우고들 있는데 사실 김태연이 수비 안서는게 베스트인건 맞다고 봄

외야 세워놓으면 꽈당태연 만세태연 또 여러번 나올껀데 특히나 몬스터월 생기고 나면 얼마나 복장터질지 상상조차 안됨.
그렇다고 1루 세우기에도 채, 안도 있고 상대적으로 키 작은 불리함도 있고..
이래저래 키작은데 통통해서 매력은 없지만 그나마 이팀에서 방망이좀 돌리는 김태연이 계륵인 상황임.
또 김태연이 1루 지타 먹으면 좌타 빠따 좋은 문살타 수납한다고 또 지랄들이고..

그러면, 문현빈을 코너 외야로 육성해보면 어떨까 싶음. 살타맘들 또 몰려와서 얘는 2루수로 커야해~이럴텐데 팀 사정상 좋은 빠따 재질인거 고려해서 외야에 자리 만들어주는게 맞다고 본다.
중견수는 키작고 느려서 안된다고 불가판정 받았다지만 코너외야라면 그래도 긁어볼만 하지 않음? 그냥 딱 봐서 김태연보다는 살타가 외야 수비 더 잘할 것 같은데?
아니야~23 이진영이 있어서 안돼~ 라는 애들도 있겠지만 내가 볼때 이진영, 권광민, 임종찬 등등 이런 애들도 다 고만고만한 자원들이라 차라리 고점 높아보이는 문살타의 우익으로의 포변을 시도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살타 외야 전환이 그렇게 불가능한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