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지나가야 한다면서 오송역.

지금 이게 문제가 되는게 대전부터 출발하는 충북선 전철화 사업하는 것도 오송역때문에 철로 문제가 생겨서 (철로 높이 문제) 착공도 늦어짐

이와중에 기존 청주역 말고 충북 도청을 지나가는 역을 만들어 달래요.

멸쪙하게 있던 과거 시내의 현재 정주기계공고 자리 근처 청주역을 외딴곳으로 보내서 정작 청주 시민들은 기차타러 오근장역을 감

따라서 기차가 청주, 오근장, 청주공항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계속 정차 정차 정차 여기에 오송역 ㅋㅋ

청주에서 가까운 조치원 역이 있는데 이건 그냥 두고 무조건 충북을 지나야 한다고 우겨서 만든게 오송역

이래놓고 오송역 역세권 개발을 하네 뭐네 하는데 한 10년째 아무것도 못함. 뭘 해거기서..

조치원 역은 있는데 여기에 세종은 또 세종역짓는다고 ㅋㅋ KTX가 충청도만 오면 전철이됨.

인구가 많아서 서는 것도 아니고 이건 뭐..

야구장 문제도 청주구장 구려요가 한 30년도 더 된 이야기 같은데

게다가 선수단 숙소 문제도 해결을 못함. 라마다 호텔인가가 원정팀 숙소인데 이 라마다호텔도 없어졌지?

한화 선수들은 청주에서 묵는게 아니라 대부분 대전에서 경기 전에 이동하고....

시 돈으로 야구장 개보수 수준으로 그게 가능한 야구장이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좀 해보라고 거의 리틀야구 수준야구장에

선수들은 원정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

이제 신구장 열었더니 또 경기 몇개 달라네.

같은 충청도 안에서도 이건 훼방꾼인건지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충북 전체 인구가 대전시 인구.

청주는 하이닉스 반도체 법인세로 돈 이제 많은데 왜 야구장은 저모양인지 부터 고민해봐야 하지 않냐?

차별이 아니라 이건 무리한 요구들이잖아. 인구로 따지가면 천안이 더 많은 상황인데

충남 다른 시도에서 야구장 분산해달라고 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