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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목재에 '25%관세' 수순과 영어 공식언어 지정.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세 부과 수순에 돌입했다.특히 원목이나 목재 수입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수출한 목재를 재료로 만들어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산 싱크대와 같은 제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상무부에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원목, 목재 등의 수입에 따른 국가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dc official App- 트럼프, 목재에 '25%관세' 수순…한국산 싱크대도 직접 겨냥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41460 트럼프, 목재에 '25%관세' 수순…한국산 싱크대도 직접 겨냥트럼프, 무역확장법 232조 따른 목재수입 '안보영향' 조사 지시 강병철 특파원 차대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세 부과 수순에 들어갔다n.news.naver.com트럼프, 무역확장법 232조 따른 목재수입 '안보영향' 조사 지시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차대운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목재 수입품이 미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면서 관세 부과 수순에 들어갔다. 특히 원목이나 목재 수입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수출한 목재를 재료로 만들어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한국산 싱크대와 같은 제품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상무부에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원목, 목재 등의 수입에 따른 국가안보 영향을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명령서에 서명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미국 대통령이 관세 등 적절한 조치를 통해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백악관 당국자는 사전 전화 브리핑에서 "동맹에 가혹한 일부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악의적 행위자들이 보조금을 통해 과잉 생산을 한 뒤 이를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라면서 "이에 따라 우리는 국내 제조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미국에 목재 등을 덤핑하는 국가로 캐나다, 독일, 브라질 등을 거명한 뒤 "이들이 주요 행위자이지만 다른 나라도 많이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목재뿐만 아니라 파생 상품에도 같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면서 "우리가 수출한 원목이 (제품으로) 다시 돌아오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함께 "한국도 그렇게 한다"고 언급하면서 "주방 캐비닛(kitchen cabinet·싱크대) 등과 같은 것에 보조금을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그것은 벌목 산업뿐만 아니라 가구 회사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목재가 왜 국가 안보 문제냐는 질문에는 "국방부는 목재 및 관련 파생 상품의 주요 소비자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 확보가 중요하다"라면서 "나아가 우리가 거의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제품을 외국의 공급망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목재 관련 제품에 대해 약 25%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만약 목재 등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이는 기존의 다른 관세에 추가된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2조 조사에 더해 목재 생산량 증대 등을 위해 관련 규제를 간소화하고 산림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전세계를 상대로 '관세 전쟁'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2월 25일에는 구리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라고 지시하며 구리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국의 대미 가구류 전체 수출 규모가 3천만달러(약 438억원) 수준에 그쳤다. 이에 따라 미국이 목재 및 관련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해도 한국이 받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속보] 트럼프, ‘영어=미국 공식언어’ 지정…美 역사상 최초
작성자 : 화난송은이고정닉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한다는 얘기는 잘못된 인용임
며칠전에 친우 오신트들이 WSJ 보도 인용하면서 "미국이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한다"고 말한 바람에 진짜 2026년까지 미국 무기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다고 믿는 군붕이가 많은 것 같아서 글씀 근데 소스가 된 WSJ에는 이런 내용이 나옴https://www.msn.com/en-us/news/world/without-u-s-aid-ukraine-would-lose-some-of-its-most-sophisticated-weapons/ar-AA1zIL3W MSNMSNwww.msn.com 바이든 행정부가 마지막 몇 달 동안 보내거나 계약한 대규모 무기 수송은 우크라이나가 적어도 올해 중반까지 현재 속도로 전투를 계속할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 국방부 고위 관리인 셀레스트 발란더가 말했습니다. 일부 우크라이나 분석가들은 자국이 무기를 더 오래 보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친우 오신트는 2026년까지 무기 공급 된다고 그랬는데 올해 중반 얘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어리둥절할 수 있음 왜 그러냐면 친우 언론이랑 친우 오신들이 WSJ 기사를 일부만 발췌해서 지나친 행복회로를 돌렸기 때문인것 같음 실제로 검색해보니깐 WSJ 기사 근거로 "2026년까지 무기 지원"썰 미는건 우크라이나 언론이나 친우 오신트 말고는 보이지않음 WSJ기사의 2026년 무기 공급 내용 원문은 아래와 같음 그러나 미국의 원조 중단이라는 망령은 이제 1년 넘게 드리워져 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트럼프는 키이우에 보내진 수십억 달러를 거듭 비판했고, 의회의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지난 4월 승인된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장 최근의 원조 패키지에 반대했다. 퇴임하기 전에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계속 싸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미국 재고에서 무기를 보내고 탄약, 방공 요격기, 차량 및 기타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미국 방위 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공급은 2026년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국방부 차관보를 지낸 전 국방부 관료 월랜더는 "이것은 우리가 차기 행정부의 전략을 이해하는 것, 즉 힘있는 위치에서 협상하고 푸틴을 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제 그 가정을 뒤집어 소셜 미디어에 올린 일련의 게시물에서 젤렌스키를 공격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을 시작했다고 비난하고 그를 독재자라고 불렀다. 두 주장 모두 우크라이나 지도자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시작된 전쟁에 대한 크렘린의 요점을 반영합니다. 그러니깐 바이든은 차기 행정부(트럼프)의 전략이 "힘있는 위치에서 협상하고 푸틴을 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이 계속 싸울 수 있도록 제시"하는 것이라고 가정하고 2026년까지 무기 공급되도록 미리 계약 체결한 것임 근데 트럼프는 그런 가정을 뒤집어(Trump has now upended that assumption) 젤렌스키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비판적으로 나옴. 그래서 WSJ 기사의 내용은 "바이든 덕분에 2026년까지 우크라이나 무기 공급 문제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 바이든이 주문한 무기는 2025년중반쯤 배송끝난다 -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 더 안줄 수 있다 - 그래서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미국 지원 끝나도 살아남을수 있도록 무기 생산 준비중이다 - 다만 그래도 패트리어트, 에이테큼스, 스타링크같은 고급 장비는 사용못할 것이다 이런 내용 말하려 한 것임 아래는 WSJ 기사 전문 번역임 참고로 바이든이 주문한 무기 배송이 2025년 중반쯤(6개월내) 완료될 것이라는 내용은 오늘자 뉴욕타임즈 기사에도 나옴 그리고 트럼프가 중단시킨다는 것도 바이든이 주문하고 돈지불해서 공급 준비중인 그 무기의 배송을 중단시킨다는 것임. https://www.nytimes.com/2025/02/28/us/politics/trump-ukraine-weapons.html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금요일 오후 바이든 행정부 기간 동안 승인되고 지불된 탄약과 장비의 최종 선적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모든 지원이 즉시 취소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그 나라를 전면적으로 침공한 후, 미국으로부터의 군사 장비 선적은 바이든 행정부 기간 동안 대략 2주마다, 때로는 5~6일 간격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의회가 국방부 비축물에서 추가 철수를 승인한 금액 중 약 38억 5천만 달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직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가 미국 방산업체로부터 구매한 마지막 무기가 향후 6개월 이내에 배송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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