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그냥 출제자가 좀 더 힘들다는 점. 지문에 다 소스 다주고.
시험 볼 자는 좀만 훈련되면 다 100점맞게 해준다는 거잖아.
영어는 단어 몰라도 100점 고득점 나오겠는데. 아니면 토익 깔짝 했던 사람들 넘어오면 80이상 그냥나올 거 같아 공부안해도 진심.
공무원 시험을 펌훼하는게 아니라 해 본사람들 위주로 말하는 거.

대신 국어에 15분 정도 걸리겠다. 어휘 이런 걸 지문속에 녹혀서 효자로 줄 거 같은 느낌
원래 국어는 10분 컷 가능함 모든 직렬. 영어가 개편 전엔 좀 어려웠지. 암기해도 25분 걸리고.
이젠 좀 심플해졌으니까 공부하면 90점이상 나올 듯.

개인적으로 수능 재미로 보는 사람보다 공시 9급이 너무 깔끔함. 
낭인들이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어. 공무원은 접수비도 싸고 좋잖아. 
수능을 컨텐츠로 만들지 말자. 너무 촌티나. 공시는 뭔가 과거제 같고 여유가 넘치니 가격도 싼 거잖아. 즉 인혁처 본인들이 자신있다는 거야. 그런 멋진 점. 성공하면 일산 가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