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진짜 강추다

일단 일이 힘들고 안힘들고는 지역마다 랜덤이라 뭐라 말못하지만

보통 요양원은 밥값안듬 할머니 할아버지들으 음식가져와서 같이 먹자고 함

거기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역사의 산증인들이신지라

역사썰부터 해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시절

이야기 풀어주는데 지루할 틈이없다

그리고 거기에 복지사들이 있어서 일도 편하고

할머니들이 배려개쩜 자기 아들같이 막 대해서줘서

힘든건 없었다  결정적으로 공부같은것도 일할때 열심히 만하면 공부해도 상관없었다

그리고 공부하면 할머니들 특히 할아버지들이 그렇게 열심히 하면 못할게 없다 라며 좆간지 명언 날려주시면서

기운내라 하신다 그러곤 유유자적하게 에쎄 혹은 도라지 담배피실려고 나가시고  알긋냐

가끔 예비공익들 할아버지 할머니 노인분들 똥치우는거 아니냐 목욕도 한다는데 라고

겁을먹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이때마다 하는게 복지사라는게 왜 존재하냐 이런일 하라고 복지사가 되는거고 있는거다 라고 말하는데

노인분들 목욕시키는것도 배변같은거 치우는것도 (배변치우는건 보통 병원에 있는 노인분 분이다)

다 방법이 있기때문에 우리가 하면 큰일 난다 고기도 씹어본 놈이 잘먹는다고

다 하는방법 체계적인 방법이 있고 또한 복지사들이 많이 다뤄본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복지사들이 한다 

그리고 거기있는 노인분들도 복지사가 해줘야 한다고 하지 괜히 비 전문가 거기 좆도모르는 공익이 하면

몸에 이상만 생길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복지사 라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거고 공익들은 보조역활만 하면되

괜히 신입공익들 예비공익들이 지레 겁먹고 난리치는데 진짜 편하다 너무편해서 아 시발 근무지 옮기고 싶다

할정도로 편하다 겁먹지 말고 도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