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공이라고 마냥 꿀은 아닙니다.

주무관들의 개념 여부에 따라 꿀 or 헬이 결정 될테지만.

일단 남중, 남고 학공들은 주무관들이 아무리 착할지라도 매일매일 개빡칠 일들이 몇개씩 있음.

요즘 ㅈ중고딩들은 10에 9은 개념이 없어놔서 매일 유리창 깨먹고, 천창 에어컨 부수고, 문고리 작살내는 등.. 학교 기물 매일 파손함.

여기에 도둑질까지. 상상초월함 진짜.

선생들은 이런 무개념 짓거리들을 막기위해서 교직원 회의에서 여러 의견을 내놓는데. 이게 다 행정실 일이 되어버림 ㅡㅡ

유리창 무거운 것도 들고 가뜩이나 허리도 안좋은데 6층 까지 올라가면 진짜 개쩝니다 ㅡㅡ 이걸 하루에 몇번씩을 함 ㅡㅡ

그리고 학생과에서 관리하는 cctv도 나도 같이 관리함. ㅡㅡ

보통 학교에서 엘레베이터는 환자 or 무거운 짐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열어주는게 원칙인데.

이새끼들이 악용함 ㅡㅡ 이새끼들이 정문 앞에서는 뛰어다니더니 학교 현관에서는 절뚝이는 걸 내가 봤는데도 지놈 다쳤다고 엘레베이터를 열어달라고 해서.

"야 인마. 내가 너 정문 앞에서 뛰어다니느 거 봤어, 그냥 걸어올라가" 라고 했는데 ㅆㅃ놈이 내 앞에다가 침을 뱉대? ㅡㅡ

결국 개욕하고 올려보냈는데 다음 날 그새끼가 지 부모한테 꼬질러서 나 교장, 교감, 실장님한테 뒈지게 혼남 ㅡㅡ

결론은 남중 남고 걸리면 성격 버릴거 각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