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온건데 어제 퇴근전에 서류 정리해라고 준걸 내가 실수로 순서를 잘못놓았었어

난 그걸모르고 퇴근하고있었는데 폰으로 전화가 와서 지금 어디냐고 이러면서 와라는식으로 막머라하는거야 퇴근도 10분늦게했고  폰으로 죄송하다하고 집으로 왔지

그런데 오늘 내보고 새끼야 하면서 혼을내는거야 이건 내가 잘못했으니깐 그냥 참고들었어  
오늘 오후쯤에 전화로 공익보낸다하드만 갑자기 전화끊고 멍청해가지고 일도못시켜먹겟네 내앞에서 들리라고 말하는거야 진짜 순간 개빡쳣는데 일 도와 줄려하니깐 손치워라 이렇게말하데 ㅋㅋ
그전에도 내가 실수를 조금씩 해가지고 이런 상황까지온거같아 이 사람앞에서 일받으면 진짜 머리가 하얗게되고 쉬운일도 잘못하겟어 ......
진짜 난 일시키면 군소리안하고 다하고 저녁에 일있으면 퇴근시간 넘어도 조금 일더하고 그런단말이야 그런데 지네들은 내보고 토요일날 나와라고 명령조로 말하고 월요일 금요일은 연가 못쓴다고 하고 ㅋㅋ

일은편한데 정신적인 스트레쓰가 너무심해서 그래

글고 여기는 당담자는 따른데있고 계약직 직원이내한테 일을시키는 구조란말이야 ㅋㅋ  이상황에서 병무청에 전화해서 복지시설이라도 좋으니깐 근무지 옮겨달라하면 옮겨줄까??  괜히말했다가 안옮겨주면 나만 근무지에서 더 씹창나니깐 섣불리 전화하기가 그래 우왕좌왕한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