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썼는데 그땐 폰이라서 불편해가지고. 암튼 다시써본다.

난 몇일뒤면 소해하는 개짬찌다

근데 오늘 이런일이 있었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근무하는 건물에 세들어있는 단체에 방문한 아저씨가

권위주의에 쩌들어서  "너 이름뭐야? 어!!!! 이름뭐냐고 마!!!"  이러면서 막 존나 언성높이고  뭐라하면서 본부에다가 나 꼬바를것처럼 하드라

근데 어쩌노 내가 그런 경험이 존나 많은걸. 이런 진상들 존나 많이봄.

진짜 그아저씨가 나보고 언성 높이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핸드폰들고 나와서 경찰에 신고했다. 그리고 내앞에서 계속 씩씩대는 그아저씨보러  말했어 "네네. 어차피 경찰불렀네요"

그말을 듣자 그아저씨는 지가 잘한게 하나도 없으니 그대로 차타고 가버렸음. ㅋㅋㅋ

본부에서 직원 와봐야 아무 쓸모없다. 직원들은 맘은 니편이더라도 그런놈에게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이렇게 밖에 말 안한다.

경찰 부르는게 속시원하고 해결도 빠르고  직원이 사과하면 그런놈들은 오히려 더 콧대높아져서 지가 더 잘난줄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