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가,병가

연가 쓸때는 미리 몇일전에 담당자에게 말하고 허락 받고 쉬는게 좋다

당일날 말하면 싸움난다

다 써라.

연가는 의무적으로 쓰는 거고. 병가도 아프면 의무적으로 써야한다.
당연 뒷담화하거나 핀잔줄수도 있지만 너네들 권리이다.

단 직원과 친하다면 알아서 조절..

2.힘들다

힘든거 아는데 현역보다 힘드네 차라리 현역가고 싶네 이소리 ㄴㄴ

퇴근한다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걸 너는 잘 모른다

3.사적인일

사적인 일 시키면 안되지만 가끔 한두번인경우는 해줘라 힘든거 아니면

바람쇠러 나갔다 온다고 치고 해

나같은 경우는 담당자 식권 사오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식권사고 거기 근처 흡연실에서 담배피면서 쉬다 왔다

물론 계속되면 합의를 봐야겟지

4.일

최선을 다하고 싶으면 그리 하고 그리하고 싶지 않으면 그리하라.

ex)만약 공익형들이 최선을 다한다 치자.

그럼 당신의 관리자에게는 둘 중 하나..의 패턴이...

일 잘하네.잘하니깐 일 더 줌.ㅋㅋㅋ 난 쉴거임..ㅋㅋ

or

오~~일 잘한다.이제 공부 좀 하고 개인 할것 도 하고 좀 쉬세요..이따 회식 오키??

보통으로 했을 때..

...

...

개판으로 할 때

아니 이걸 왜??? 형들한테 시비검.

and

뒷담화 수군수군..

계속 될 경우 인간이 아니구나 하고 공익형들 포기함..

따질건 따질것.

안 따지면 바보되고 결국 모든일 다 한다.

저도 그랬어요.ㅠㅠ

단,처음부터 따지는게 좋은데 

문제는 한국 정서상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못 따지는 한국인은 아마도 계속 맘이 썩어 문들어가거나

아니면 참다 참다 폭발한다.

극소수의 쿨한 형들 and 껌 좀 씹은 형들은 잘 따짐.

5.자격증

나 컴퓨터 자격증 있다 뭐 있다 왠만하면 이야기 하지마라

너의 일이 늘어날수도 있다

절대적으로 말하지마라 나뭐있다 이거있다 하면 게임끝 너님 일거리 추가욥!!

힘들일떔시 궁시렁거리기 시르면 마뭐할줄안다 이런 말하지도마 진심 개고생한다!!

6.회식

이걸 의외로 고민 하는사람 많은데...

회식이 좋은 형들은 회식 안 껴주면 섭해하고

껴주면 좋아하고

싫은 형들은 안껴주면 좋다하고

껴주면 싫은데 어쩔수 없이...눈치.????

이런 패턴인데...

그냥 말하면 됨.싫음 싫다 가고 싶은 가고 싶다..

난 모든 회식을 다 안 간다고 했었던 터라..점심 회식도...

당연 뒤에서 뒷담화 하지만 여러분은 여기 직원이 아니구 2년만 있다 갈 사람이다

7.인간관계

담당자 거기있는 공무원 및 선생님들이랑 친해지는건 좋다

착해지지는 마라

직원들이 잘해주는건 너를 걱정해서 잘해준다는 생각은 버려라

일을 잘해주라는 의미에서 먹을것도 주고 시간이 갈수록 너에게 바라는점이 점점 늘어날것이다

그러니 큰호의에 너무 감사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아라

거절도 할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담당자와 근무지 직원 하고는 친해지돼

실장[담당자의 윗선]하고는 친해지지말라 담당자가 시키는것보다 실장이시킨것이 더많아
개무시하고 형식적인 일과 인사만 하고 자기 할 일 하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해라 (다크템플러).

개인적으로 친분 쌓아서 그나마 젊은 사람들이랑 술자리도 갖는 경우도 듣긴 했다만..

친하면 일이 늘어나는건 당연하지? 99%??

여러분도 전혀 안 친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거 어렵잖아.

마찬가지다.

8.퇴근..

직원들 다 퇴근안하고 일 바쁜데 여러분 퇴근시간이 되면

그냥 가라..가는게 답이다.

9.여자

여자 직원들 중 좀 이쁜 사람 간혹 있긴해.

나도 보긴 했으니...그러나 반하지 마시길..

그 사람들은 너에게 관심이 없다

카사노바급이 아니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