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1살이고

지방거점사립?? 뭐 그냥 지방에만 알아주는 대학교 다니고 있음

현재 지거국 편입 준비중 (토익 0에서~ 880까지 올림 더 올릴예정)

그다음 뭐 컴퓨터랑 기타 자격증 한국사등 시험말고는 딱히 생각이 없었는데

아 참 멸치는 아니고 꽁치급 몸이라 헬스 일주일에 4번하는중... (183cm인데 65였음 근데 이제는 73kg 만족할만한 단계아님 )

암튼 대학교 편입 이외에는 꿈 따윈없었다

일하는 기관 공무원들보니까 맨날 똑같은 일하고 지겨워하는거 보고 공무원은 별로 생각없었는데

와..... 우리기관에 공무원이 비리를 아주 크게 져질렀다네.... 40억규모 라던데 한 다섯명 연루되었고

이런거 보니까 진짜 화가나고 내가 뭔가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들더라

요즘 씨발 공기업이랑 공사들 빚쟁이들 주제에 미친 성과금 미친 퇴직금 등등 비리 백화점이라고 하고...

특히 한수원 개자식들 ... 암튼 이런 현실에서 내가 조금이나마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힘쓸 방법을 고민해봤는데

감사원에 임용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딱 드네 뭐 요즘 안어려운게 어디있겠냐만 편입하고나서 반드시 감사직 공무원이 되서

살아볼란다.

추신!!!!!

군대갔으면 편입은 개뿔 꿈은 오지랄 하루하루 한숨만 쉬다가 전역했겠지? 친구놈들한테 전역이후에 갈굼은 당하겠지만

정말 귀중한 시간인거 같다  공익이거

모두 힙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