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도 많이 하소연글 올렸는데

내가 일하는 근무지 건물에는 담당자랑 나랑 단둘이있고

다른 직원들은 옆건물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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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항상은 아니고 가끔식 담당놈이 복도에 정수기로 물쳐마쉬고 종이컵을 바닥에 버려...

개새기가 허리가 안굽혀지는것도 아니고 줍질 않아.

내가 종이컵 줍는게 힘들어서가 아니라

지가 딱봐도 쓰레기통이 있는데 쓰레기통에서 한 30cm이상 떨어진곳에 버린다?

이거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니냐?

쓰레기통으로 던져서 골인을 못시켰어도 최소한으로 주워서 넣을 생각은 해야되지 않냐? 

담당자 새끼가 우리 아버지보다 3살정도 많은데 하는 꼬라지보면 애미없는 놈이다. 

이래서 기능직 담당놈을 안깔래야 안 깔 수가 없는거야 시발

나이만 처먹으면 갑인줄 아는 늙은이 기능직 담당자놈 대가리에 든것도 없어서 할줄아는거라곤

출근해서 똥사러 화장실가고 쉬다가 똥사러 가고 쉬다가 원장 눈치나 살살 보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