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새끼한테 일끝나고 상담하면서 내가 단순노무나
장애인 관리감독 요딴거 안해도 되는데
하고있지 않느냐 했더니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하면서 요따구 설득체로 말하드라

그새끼말 들어보면 나는 일 안해도되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되는거구 시설에서 작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여러가지 일들을 찾아서 하는거란다
이해시킨다고 한다는 소리가 그딴 개소리
두부뇌 복지사새끼가
우덜 인텔리 공익을 말로 딲아먹으려 한당께?

작업환경이 헬이라고 ㅆㅂ
말인즉슨 지옥에서 고통받는게 힘들댓더니
지옥을 청소하고 가꾸라는 병신논리 ㅍㅌㅊ?

계속 그샛기 말의 맹점을 짚었더니 그 말에 다시
설득하고 설득하고 이런식으로 대화가 진행되는겨
거기다가
이 노답새끼가 주특기 친목 친화술로
환경을 바꾸는게 아니라 날 바꾸고 넘어갈라 그런다
진심노답 대화리플렉터 새끼ㅡㅡ
그래서 대충 알겟다는식으로 자리 파하고
구청과 병무청에 전화 박엇다

담당자가 근무지에
월요일날 근무환경 개선하라고 전화해준단다
바뀌는거 없으면 전화하래
병무청이나 구청에서 실태조사 나간다고

지금 내가 한 얘기들이 사실이면
1.공익요원 복무지 자격 박탈
2.공익요원 복무자 모두 전출
3.복지시설 직원 근무자격 박탈
4.복지시설 운영자격 박탈 (시설 폐쇄)
이 넷중에 하나로 강경처분나올수도 있단다

담주부터 FM대로만 할꺼고
잔소리 싫은소리 나오면 바로 뒤엎을거시다

내꿈은 첫째 근무지이동
둘째 근무지변경
셋째 근무지 바꿔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