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 업무가 장애인 도와드리는건데

근무지가 보건소일뿐이지

요양원과 같은 업무다 수발 업무나 비슷한 곳

일단 장애인 진상들.....

나도 첨엔 장애인들이라고 동정심에 느껴서 잘해줬는데

점점 가면 개판이다

1.맨날 야! 야! 야! 거림....기분 나쁨

이게 첨엔 그냥 장애인이라고 그냥 넘어갔음

아니 말 못하는 장애인도 아니고 말 잘하는데 야!야!야! 거림

그 장애인 휄체어 발로 차고 싶더라

2. 지가 스스로 할수 있는데

공익 불러서 신발 신켜달라 휄체어 타게 도와달라

지가 스스로 휄체어 탈수 있으면서 나를 불러서 힘 한번 안쓸려고 함

내가 이 짓을 몇개월 하면서 초기 허리 디스크가 걸림

뚱뚱한 노인 몇명을 허리를 굽히면서 휄체어 태우고 내리고 이게 몇번째냐 ㅡㅡ

난 태어나면서 장애인이 욕하는거 첨봤다

말 못하는데 욕은 잘하더라 ㅋㅋㅋㅋ 아 씨발

신발 안신켜줬다고 "씨발"
 "좆같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장애인이라지만 패고 싶더라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해주지만

자기 스스로 할수 있는데 왜카냐ㅋㅋㅋㅋㅋ

자기 움직이기 싫어서ㅋㅋㅋ

3.장애인인데 우리가 운동 시키거든 근데 장애인들이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고 고함을 지르고

다른 장애인들 때림 그리고 고함을 지르고 ㅋㅋㅋㅋㅋ 아놔 씨발

얼마나 민폐냐 이거

오죽하면 장애인이 요양보호사를 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애인들이 걸음이 좀 느린건 맞는데

운동 한다 생각하고 혼자 스스로 할수 있어야지

물리치료 선생님도 걷는게 가장 몸에 좋다고 하는데

아니 이넘들이 휄체어에서 안떨어질려고 함

울고 징징거리고 물건 던지고 아 답없다

원래 휄체어 안타는 장애인 있는데

걸음 걸이 느리다고 나보고 휄체어 태워 달라고 징징

그럼 또 허리 씀

탈때 내릴때 좆같음

여기까지가 장애인이고

보건소 민원인들ㅋㅋㅋㅋ

감기약 처방 받을려면 500원 있어야 하거든ㅋ

근데 자기가 이때까지 세금낸게 얼만데 감기약 처방 못받냐고 징징거리고 소리 치고 신고 한다면서 협박함ㅋㅋ

아 답 없음

보건증 왜 바로 발급 안되냐고 욕하고 행패부림ㅋㅋㅋㅋ아니 항문 검사하고 어떻게 바로 나오냐 ㅋㅋㅋ

겨울 거의 끝나갈 시즌에 그러지 대학 기숙사 신청할때 보건증 가져오라고 ㅋ

이것도 왜 빨리 안되냐고 대학생들이 난리를 침

지가 먼저 빠르게 신청 안해놓고

낼 바로 대학 기숙사 가야 한다 어쩐다 별 지랄을 다 떰

건강검진 이것도 왜 바로 안오냐고 진상 전화에 막 찾아오고 난리도 아님

가끔보면 스트레스가 덜 나는데

이딴 인간이 좆나 많다 이거지

공무원들이 원래 비리 많은 인간이라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렇다고 난 공무원 중에서 민원 보는 공무원은 봐준다

좆나 힘든거 같다 민원 업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