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근무지랑 트러블났는 데 답 하나 골라줘봐라

현 근무지랑 트러블났는 데 답 하나 골라줘봐라

현 근무지랑 트러블났는 데 답 하나 골라줘봐라

현 근무지랑 트러블났는 데 답 하나 골라줘봐라

현 근무지랑 트러블났는 데 답 하나 골라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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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고 내가 팔 다쳐서 공익왔는 데 나보고 계속 무거운 짐 날르란다.

현재 내가 안그래도 팔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대다 상태가 안좋아서 헬스다니던 것도 다 중단했거던.

안그래도 후유증있는 데 계속 무리하면 관절염이나 마비 올수 있어서

무거운거 못 들겠다고, 이렇게 무리하다 상태 악화되면 수술까지해야 될 수 있으니

서류 작업이나 컴퓨터 작업,잡일 같이 팔에 힘 안들어가는 다른 일 시켜달라 했는 데 자꾸 무시.

남들은 다 하는 데 너만 안 할 순 없다고 근무지 특성상 나르는 작업하는 건 어쩔수 없단다.

다만 내 팔이 어떻게 되든 말든 알 바아니고 작업이나 하라는 말에 열 받아서

공무원들한테 단체로 말 싸움 하게 됬는 데 한참 얘기하다 결국 작업량을 좀 줄여서 할 수 있는 만큼만하라는 말을 들었음.

근데 처음에만 그렇게 말했다가 결국 은근 슬쩍 하나 하나 작업시키더니 또 원상태 그대로 됬고.

풀 스토리 쓰자니 너무 길어 질거 같아서 여기까지 쓰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예시를 들어봤다 골라보도록 하자.

1. 근무지 내 다른 부서로 옮겨달라한다.

(다른 부서는 대체로 작업량도 적고 행정 작업 위주라 현 부서보단 나은 상황 같으나 장담은 못함. 그리고 이미 대부분 인원이 풀인것같음.)

2. 그냥 현재 있는 곳에서 일하되 어떤 작업을 하고 어떤 작업을 하지 않을 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긋는 다.

(다만 현 부서가 힘쓰는 일을 많이 해야하는 곳이라 힘쓰는 작업을 완전히 다 빼겠다하면

딱히 근무랄 것도 없이 자리만 지키고 남들 일할때 멍하니 구경만 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어서 좀 애매함.)

3. 근무지를 옮긴다.

(여기서 근무한지도 꽤 되서 애매하고 과정도 복잡할 뿐더러 다시 헬 걸릴 가능성이 있어서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