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 세무과에서 내가하는일

카드로 영치 풀어주기 , 독려입력 , 엑셀 작업 번호판 대장관리 번호판 찾아주기

세목별 과세증명서,미과세 증명서 떼주기 ,전국 세목별,미과세 증명서 떼주기

마감할때 징수결의 하기, 옆에 제증명 도장 관리하기, 애들와서 대리자 입력하는거 감시하고..

선임 다나가서 오전에 번호판까지 띠고 오후에 저거 다하라고하는데

저게또 일반인 와서 하는거랑 법인 으로 구분돼있어서 존나 이것저것 틀린부분도 있고

오는놈마다 똑같은거 떼주는게 아니라 상담도 조금씩해줘야하고

납세 이딴건 돈안낸거 결제하고 떼줘야하고

세목별 이딴건 어떤세목 무슨년도 뗴주는지 주민등록증상 주소지 인감 이딴거 확인하고 뭐하고 ㅈ나 지1랄 하는데

주사새끼들 뭐 통장정리 해와라뭐해와라 이딴거 짬짬히 시키고 진짜 바쁠땐 하루가 훅지나감..

그래도 짬짬히 웹서핑 가능하고 사람없을땐 별로없고

사람많을땐 하루에 30 40 명 그냥넘게옴;;

존나 옆에 공무원 년들 점심시간 이딴때에 대신 2~3개 해줄때 있는데 이쪽 업무 이해도 병2신이라 개네가 한거에 내가 이것저것 추가해야하고

엑셀 이딴건 절대 적어놓지도않고 ㅅㅂ ㅋㅋ

그냥 있을까 생각도 하는데 지금 동사무소 자리가 있어서 옴길수가 있긴있거든..? 걍옴길까..?

나 멸치공익 받았는데.....

내 앞에 주사는 지 해외여행 간다고 존나 소양교육 받는 날짜보고 "어, 나 휴가갔다와서 가네 다행이다." 이딴 십2소리나 쳐하고있고

가르쳐주는것도 구두로 존나씹떠들다가 대충 이해하기 시작하니까 존나 지저분하게 대충적은 메뉴얼 복사해서 줬는데

솔직히 읽기도 싫어서 그냥 2~3번 넘기다가 책상서랍 던져놓고 알든모르든 확인한답시고 공무원 불러서 물어보면서 존나 괴롭히는중 ㅋㅋ..

딴공무원은 공익 대놓고 노예라고 씨부리고 지나가고 ㅋㅋㅋㅋㅋ 월요일날 그냥 뒤져도 동사무소 간다고 할까..

행사랑 그 뭐냐 화분나르는게 그렇게 힘드냐....?

그딴거 날라도 인간대우나 해줬음 좋겠는데 여기있는 공무원들은 그냥 개 노예취급 대놓고하는거같음 ㅋㅋㅋㅋㅋㅋ

아 ㅈ같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