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기는 하다. 서류상으로나 법적으로나 아무 하자 없고...

근데. 이걸 정신과한테 그냥 알려주기는 좀 그렇고 해서 몇가지 물어보고
대답이 마음에 들면 그띠 알려주마.

1. 니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대학교 등록금 만큼이나 되는 돈 약 400 500만원을 알바로 벌어본적 있냐?
내가 지금까지 봐온 정신과 새끼들은 전부 의지박약에 출퇴근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병신이라 다들 알바같은건 꿈에도 못 꿨다.

2. 부산대 이상 수준??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정확히 무슨 대학
무슨 학과인지 말해라
지금 지푸라기하나라도 잡아야할 심정인 새1끼가 정작 조언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대학 숨기기는 무슨 개수작이야?
명불허전 정신과냐 씨발아?

3. 니네 부모님이 니 새끼 수능 다시 못보게 하는 이유가 정말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냐?
애초에 니 새끼 대가리문제로 군대에서도 오지말라고 못 받아놓은 인간이란거 잊었어?
진짜로 니부모가 닐 왜 수능 못보게 하는지 돈때문이 아니라 현실도피하지 말고 한번 생각해봐라.


이상 내 질문 3개에 정성스레 대답하면 니가 훈련소 기간동안 외출없이 무사히 수능 원서접수 할수 있는 방법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