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제 좀 알것같음.

  자기들 편하고 싶으니까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요구하는거 진짜 못봐주겠더라..

  난 사실 근무지가 굉장히 좋은편임.

  같이 일하는 곳에 공무원 보다는 계약직이 더 많아. 

   그리고 난 명예를 아주 중요시하는데 괜히 별시덥지 않은 인간들한테 욕먹을 생각 없고

   그렇다고 대우 받을 생각도 없거든 ㅇㅇ 그래서 그냥

   지각안하고 10~20분 빨리 간다. 그리고 근무중에 웬만하면 폰 안마지고 그냥 책보고 할꺼함.

  그리고 소리는 잘안내는 편인데 인사는 꼬박 꼬박하고 

      난 지금처럼만 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내 몫, 시급 450원짜리가 아닌 시급 2천원 정도의 일은 한다 생각하거든?

   근데 웃긴게 자꾸 나를 자꾸 자신들의 종속물로 만들려고 하는게 보여.

  난 이게 참 좃같은데 왜냐하면 같이 일하는 인간이 정말 " 바빠서, 일이 많아서, 불가피한 사정으로" 나한테

   일을 부탁하는거면 기분 안나쁘게 받아 들이는데

  이 시발년들은  근무시간에  사적인 통화 다하고,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고, 동료 직원 뒷담화나 쳐까대면서

    자기 편하자고 나한테 자꾸 일을 시키려고 하는거지 ㅋㅋ

   그러니까 짜증나더라 

  근무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부터 노골적으로 눈에 띄게 사람 거슬리게하네.

   어떻게할까 싶다...

    솔직히 내가 미친놈은 아닌데 아닌건 아니다라고 말하는 성질은 있는 놈이거든.

   이런 새끼들이 나라에 녹 쳐먹는다는게 참 좃같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