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중순 처음 면접볼때도 지금 부서 팀장이랑 봤고

지금 현재도 팀장이랑 상사가 내 미필 처리 안된 거 때문에 걱정하고있고

항상 알바는 기업이든 군필여부를 물어보는거임

난 학창시절 심각한 찐따에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힘들며 사회성이 심하게 떨어져서

주변인한테 항상 민폐 끼치고 감정조절 못해 사고치고다니는 경계선 지능을 선천적으로 달고 살아왔어서

당연히 가족이랑 잦은 갈등에 학창시절에 아는 친구는 많았지만 대부분한테는 매일같이 심리적 따돌림을 당해 살아오다

20살 때 대학 다니다가 계속 우울증이 심해져서 집에 있을때마다 혼잣말로 과거 나한테 지랄했던 또래 친구랑 말다툼하고

쌈박질하는 시뮬레이션으로 화풀이를 병적으로 지속하고(밖에서 사람 안 볼 때 포함)

그것 때문에 엄마랑 거의 1주일에 3 4번은 1시간 넘게 싸웠는데

결국 예전에 중2때부터 20살까지 다니던 부암역에 온종합병원에서 정신과 상담을 다시 받으면서 6개월 간 다니고

21년 10월에 경남병무청에서 재검판정난거 21년 10월~22년 4월까지 정신과 다닌 진단서로 부산병무청에 진단서 제출해서

최종적으로 정신과 4급 판정을 받게 됨

사회나가서 군필여부 물을 때마다 대놓고 정공이라하면 "난 정신병 경력이 있어서 원만한 재직이 불가능합니다"라고 회사에 알리는거랑 같고

일하면서 동료들이랑 트러블 만들면 또 이걸로 편견 가지거나 뒷담화 당할 게 뻔해서

자전거 타다 자빠져서 팔 골절됐다고 구라치면서 다니는 중임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신체 부상은 전혀 쪽팔리지 않잖아?

부서 팀장하고 동료들한테 23년도에 처음 신청넣었는데 탈락되고

24년은 걍 방치하고 이번에 25년 신청기간에 넣어도 탈락되면 회사 계속 다니고

내년에도 떨어지면 전시근로역 된다 말했음

근데 24년 신청기간때 방치했으면 26년 1월 1일에 전시근로역 판정 못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