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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카도카와,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건 발생... 도요타시도 시민정보 유출
얼마전 일본의 유명 출판대기업 카도카와가 해커들에게 공격당하여 개인정보가 대량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함 카도카와는 그룹 내 서비스인 '니코니코 동화' 등을 표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시스템 장애가 계속 되고 있음 특히 이 과정에서 니코니코 동화에서 익명으로 방송을 하던 방송인들의 본명 등 중요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어 난리가 남 [니코니코 생방송을 하는 여성] 제 지인 중에서도 X(舊트위터) 등 SNS 계정을 삭제하고 사라져버린 사람도 있어요 본명을 들켜서 신분을 숨기는 사람이나 얼굴을 내지 못하는 사람도 꽤 있거든요 누구인지 특정될까봐 무서우니까요 익명성을 전제로 한 공간이었지만 개인정보 유출로 한순간에 신분이 전부 노출되버린 전대미문의 사건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음 카도카와에는 '도완고'라는 자회사가 있는데 이번 사이버 공격으로 그곳의 모든 종업원의 개인정보나 사내문서 등도 외부로 유출된 것 게다가 도완고는 학교법인이라 통신제 고등학교인 N고, S고, N중등부 등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재학생이나 보호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 가능성까지 제기되었음 (통신제 고등학교란 수업을 포함한 모든 학사일정을 인터넷 통신을 통해 진행하는 고등학교를 말함) 이들이 관리하는 통신제 학교들에는 약 2만9천명의 학생들이 재적중이기 때문에 만약 진짜라면 엄청난 문제가 됨 이런 의혹에 카도카와는 지난주 N고 등의 개인정보 유출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회까지 열었음 [카도카와 도완고 학원 이사] 카도카와 그룹의 네트워크와 N고에서 사용하고 있는 학원 네트워크는 완전히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직접적인 공격의 영향은 N고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없습니다 카도카와 그룹 이사까지 직접 나서서 개인정보 유출은 없고, 있을 수도 없다고 단언! 진짜일까? [N고 졸업생] 넷상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고 하는 이슈를 보고 제가 또 엔지니어니까 그쪽 정보를 여러가지 얻어서 실제 데이터에 접근해서 제 학생번호를 검색해보니까 엑셀 데이터 상에 제 이름 등이 있더라고요 끝났다...이런 느낌이네요 이제 개인정보를 보호하려고 해도 의미가 없어졌으니까요 졸업생에 따르면 관계자들의 얼굴 사진이나 주소, 전화번호 등이 전부 털려있는 상태라고 함 보호자들의 주소나 비상연락용 전화번호도 당연히 털렸음 이렇게 이미 고등학교도 다 털렸다는 게 일반인과 언론 등에 의해서 확인되자 그제야 꼬리내리고 개인정보 유출은 사실이라고 발표 ㅋㅋㅋㅋ 분명히 이사는 서버가 완전히 분리되어있다고 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N고 졸업생] '도완고'라는 이름의 폴더가 있는데 그 안에 'N씨'라는 이름의 폴더가 있더라고요 그 폴더 안에 정보가 전부 들어있었어요 그러니까 이 졸업생이 다크웹에 직접 접근해 확인해보니 이사의 설명과는 다르게 카도카와의 서버 안에 N고 등 고등학교 관계자들의 정보도 전부 들어있었다는 거임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재학생들의 불안은 극에 달하고 있음 [N고 재학생] 솔직히 주소가 유출되었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 어둠의 아르바이트 같은 걸로 강도가 드는 사건도 발생하잖아요 (일본은 최근 누군가가 불특정 다수에게 강도짓을 지시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중임) 현재 조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 내년에 독립해서 혼자 살면서 대학에 다닐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나쁜 놈들이 와서 강도를 당하거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그런 점에 대한 불안감은 있죠 처음에는 정보유출은 없다고 하더니 결과적으로 정보유출이 있었다고 하니까 배신당했다고 할까 카도카와측을 신용할 수 없게 되었네요 카도카와뿐만이 아님 도요타시도 이번에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통째로 털리는 일이 벌어져서 난리가 남 도요타시는 시민 개인정보 등을 도쿄의 업체에 위탁 관리중이었는데 이번에 업자의 서버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서 도요타시 시민 42만명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유출된 것 도요타시는 수상한 전화가 걸려오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안내중임 美보안기밀까지 털리고 발칵 뒤집힌 일본... 도요타도 연관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J의 법칙 발동 JAP과 연관되면 되는 일이 없다 m.dcinside.com얼마전에도 보안기밀 다 털려서 미국 심기까지 건드렸는데 또 저러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일단 안전하다고 우기다가 걸리면 그때까서 꼬리내리고 대충 인정 JAP숭이들아, 니들 라인 강탈 시작할 때 개인정보가 어쩌고 저쩌고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헛소리를 쪽얼쪽얼거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JAXA, 카도카와, 도요타시 지분 정리하고 다른 곳에 넘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 병신새끼들 ㅉ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수영장 물 잠그는 것을 깜빡한 일본 교사들의 비참한 최후
지난달 일본 도쿄 에도가와구의 구립 초등학교 2곳, 히가시카사이초등학교와 미나미코이와제2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영장에 물을 채우고 있다는 것을 깜빡하고 물을 잠그지 않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 에도가와구에 따르면 이 일로 수도요금 약 51만엔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함 이 손실액은 결국 학교와 교사들이 부담하게 되었다고 함 이런 사고는 일본 학교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고 있음 지난달 28일 오사카시립 야타키타 초등학교에서도 교사가 수업 전 수영장 수위 저하를 확인하고 급수 작업을 했는데 예정되어있던 수영 수업이 중지되면서 교사가 물을 잠그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음 교사가 물을 틀어놓고 잠그지 않았다는 걸 깨닫기까지 2일 이상 물은 계속 쏟아졌고 불행중 다행으로 배수구가 막히지 않아 학교 내로 물이 흘러넘치는 대참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하도 이런 사고가 많아서 대비하고자 급수 작업을 할때는 직원실의 화이트보드에 작업중임을 기재하도록 해놨지만 교사가 이것마저 잊어버리며 무용지물이 된 케이스였음 그 대가는 수십만엔의 수도요금 청구서... 같은날 쿠리하라시의 중학교에서도 교원이 수업중 수영장의 수온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틀어놨다가 수업이 끝나고 잠그는 걸 잊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는데 약 600입방미터의 물이 낭비되었는데 수도요금을 계산하면 약 41만엔 정도 된다고 함 6월 11일 코마츠시의 로조 초등학교도 물낭비 사건이 발생함 배수용 밸브 2곳이 열린 채 계속 급수중이었다는 걸 발견한 건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조사를 해보니 소름돋게도 5월 29일부터 13일동안 계속 물을 틀어놓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짐 사용된 물만 약 8100입방미터, 요금은 300만엔... 까딱하면 학교가 다 물어낼 판이라 어떤 새끼가 사고를 친 건지 알아내서 요금을 받아내기 위해 열심히 조사중이라고 함 올해 유독 사고가 많이 터진 것처럼 보이지만 위에서 나열한 건 올해 터진 사고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앞서 말했듯이 엄청 흔한 사건이기 때문에 매년 각지에서 터진다고 보면 됨 작년인 23년 5월 17일에도 가와사키시의 이나다 초등학교에서 30대 남성교사가 수영장 급수를 하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5일동안 물을 틀어놓는 사건이 발생했었음 수도요금이 190만엔 정도 나왔는데 결국 그 교사는 가와사키 시로부터 반액인 95만엔 정도를 배상하라는 요구를 받고 배상함 이때 이러한 시의 대응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의 전화나 메일이 쇄도했는데 개인에게 배상하게 하는 것은 너무 불쌍하다, 교사가 되려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면 더 안 할 것이다 등등 갖가지 비판이 쏟아졌지만 가와사키시는 그건 알바 아니라면서 결국 받아냈다고 알려짐 21년 7월 14일에도 고치시의 학교에서 교사가 수업을 위해 수영장에 물을 채우던 중에 날씨가 나빠져서 수영수업이 취소되었는데 물 잠그는 걸 잊어버리고 그냥 가버림 나중에 다른 교사가 콸콸 흐르는 물을 발견하고 잠갔지만 그때는 벌써 21일이었다고 함 물론 잠근 교사는 그게 7일동안 틀어져있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고 그냥 누가 잠깐 틀어놨던 것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감 근데 며칠 뒤인 28일, 수도국에서 하수도 사용량이 비정상적으로 많다며 연락이 왔고 결국 사건이 발각됨 낭비된 물은 무려 7681톤... 수영장 15개를 채울 정도의 어마어마한 물이 그냥 낭비된 것 수도요금은 290만엔에 달했다고 함 참고로 정상적으로 쓸 때 월 18만엔이 나온다고 하니 16개월치 수도요금을 멍청한 교사가 날린 거임 ㅋㅋㅋ 전액은 아니지만 결국 이 교사도 상당액을 배상한 것으로 알려짐 이런 사고가 계속 해서 이어지자 최근에는 일본 학교들도 교내 수영장을 계속 폐쇄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함 수영 수업을 하기 위해서 물 채우고, 청소하는 등 관리하는 것도 전부 교사들 몫인데 까딱하면 실수로 수백 수천만원씩 깨지니까 차라리 수영장을 없애버리는 게 낫다는 거임 게다가 여건상 수영 수업 자체도 생각만큼 자주, 많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학생들이 학교다니면서 몇 번 해보지도 못하기 때문에 굳이 학교에 저런 시설을 놔둘 필요도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함 일뽕들이 학교 수영장 부심 엄청 부리더만 실상은 뭐... 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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