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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페 첫째날 후기
작년에 간 서사페는 마냥 까막눈에 이것저것 추천받는 대로 먹는 것이었다면.. 올해는 서너달 혼자 독학해 가며 평소에 궁금해 했던 것들 위주로 홀로 좀비처럼 돌아다니는 참가였음 1. 요근래 대체 주조호적미에 따라 니혼슈 맛이 어떻게 다를까 했는데 아침에 파딱이 쓴 글 보고 잘 되었다 해서 쌀 종류들을 주로 체크해 가며 마심 - 야미다니시키: 설탕엿 같은 달짝지근함 - 고햐쿠만고쿠: 사과향 솜사탕 같음, 오마치 대비 바디감이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감 - 오마치: 곡물의 후텁한 감칠맛, 끝에서 도는 쌉싸르함, 요거는 확실히 어른의 술 같은 느낌 2. 평소 알거나 혹은 궁금해 하던 곳 위주로 돌았는데.. - 다이나가 아주 좋았고 간기도 아주 좋았음! - 스이게이는 내 돈 주고 먹어본 적이 없어 이번에 마셔봤는데 드라이한 느낌으로서 식중주 컨셉으로 발전했다는 말엔 동의 그 외엔 그냥 좀 아쉽네 3-1. 작년 대비 올해 서사페의 좋은점: 보틀별로 스펙을 적어놓은 명함을 앞에 두어 편리함 3-2. 작년 대비 올해 서사페의 안 좋은점: 음식점 다양하게 한 건 좋은데.. 연기가 행사장 내에 퍼져서 오후엔 실내에 가득차더라 바로 옆 부스는 무슨 잘못... 4. 신슈키레이 말도 안되는 가격의 수출판은 주위에 엔빵할 사람들 모았기에 오픈런 때 가서 구매했음 과연 맛이 어떨런지? 5. 삭린이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면들도 많지마는 그래도 혜자롭게 경험치 올릴 수 있는 기회인건 분명한듯 관련 사진들 첨부하며 마무리 합니다ㅎㅎ 장단점 확실하지만 저는 참가 추천드림!
작성자 : 단팥빵좋아고정닉
페라리의 모나코 폴 잔혹사
1996 - 미하엘 슈마허 페라리로 온 첫 해에 생긴 것부터 똥꾸릉내나는 신뢰성 병신으로 폴을 따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qQ06NibE6ZA 스타트부터 힐에게 따이더니 반 랩도 못 가고 사망한다 2000 - 미하엘 슈마허 조던의 선전으로 트룰리와 프렌첸이 각각 쿨싸드와 하키넨을 앞지르며 2위와 4위에서 출발하게 되며 흐름을 잡은 슈마허는 55랩까지 전 랩 리드라는 대기록을 쓰고 있었으나 배기 쪽 균열로 열이 새어나가 리어 서스펜션을 녹여 결국 주행이 불가능 하다는 판단으로 피트로 복귀해 리타이어했고 다 잡은 우승을 갤주에게 헌납한다. 2008 - 펠리페 마싸 생드보에서 시간을 잃고 있으므로 과감하게 타라는 롭 스메들리의 조언을 받아들여 폴을 땄지만 빗길에 약하다는 썰이 도는 F2008로 버티다가 생드보 런오프로 쭉 밀리며 쿠비차와 해밀턴을 보냈고 결과적으로는 해밀턴에게 우승을 헌납했다. 2017 - 키미 라이코넨 https://www.youtube.com/watch?v=IyT6l3069zw 그 유명한 '배리어가 키미를 피하는' 랩으로 9년만에 폴을 따낸 키미지만 챔피언 경쟁을 하던 베텔을 페라리가 오버컷으로 리드로 보내 2위로 떨어졌고 약간의 변수들도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리카도를 막고 원투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2021 - 샤를 르클레르 모나코 GP 우승을 차지한 유일한 모나코인 루이 시롱의 우승 90주년 기념 헬멧을 준비한 르끌은 기를 잘못 받았는지 Q3 마지막 랩에 사고를 내며 폴을 따내게 됐는데 기어박스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숱한 의혹에도 별 이상 없음을 확인한 페라리가 폴 출발을 발표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k4LO_6TPlfc 오른쪽으로 부딪혔는데 왼쪽 드라이브샤프트가 파손되는 페라리스러운 현상으로 출전 불가능 판정을 받으면서 폴 투 DNS라는 어이없는 기록을 세우고 만다. 2022 - 샤를 르클레르 직전 경기인 스페인에서 터보 이상으로 시즌 첫 리타이어를 기록하며 막스에게 챔피언십 리드를 내준 르끌에게 본인의 홈 경기이자 F1-75의 장점이던 저속 코너의 집합체인 모나코는 반드시 사수해야 할 중요한 경기였다. 아니나다를까 퀄리가 끝날 때까지 FP2를 제외한 전 세션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팀메 사인츠도 2위로 그리드 맨 앞줄을 페라리가 독식하며 베르스타펜을 큰 차이로 따돌릴 절호의 기회였다 그런데 https://youtu.be/BV9tkrGGTyQ?si=qdlgS1wAo3wUYbFL Onboard Charles Leclerc VERY ANGRY with his team on Pit Stop in Monaco GP 2022 ||Follow on Instagra: instagram.com/fastf1race/#Ferrari#Leclerc#Formula1#Angry#PitStop#Slow#foryoutu.be 씨발 결과적으로 폴에서 P4까지 떨어지는 경이로운 페라리의 전략 덕에 르끌과 막스의 격차는 또다시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2024 - 샤를 르클레르 막스와 48포인트 떨어져있는 샤를이 챔피언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서는 아니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이 폴을 우승으로 반드시 만들어내야한다. 마지막으로 페라리에서 모나코 폴투윈에 성공한 드라이버는 다름아닌 조디 셱터. 45년 전인 1979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이뤄낸 성과이다. 과연 샤를은 45년만의 폴투윈과 93년만에 모나코인의 모나코 GP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까?
작성자 : VistaCo.de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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