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첫날 근무후에  바로  소양교육갈 예정이었는데   예방접종땜에  미루라고해서  다음주로 미뤘음  지옥은 이때부터 시작됨;;


1일차  - 구청 가니까 보건소 가라고 해서  지하철타고 보건소가서 인사하고 그냥 인터넷좀 하다가  6시에 퇴근함

2일차  - 9시에 출근하자 말자  내일부터 예방접종 한다고   주사포장을 뜯으라고함  2명이서 존1나게 뜯다가  2시간지나니까 1명추가로와서

             3명이서  포장 8천개를 뜯었음  9시부터 점시시간 빼고 오후 6시까지 10분쉼 레알  (씨1발 존1나 빢쏌) 내일은  아예 접종실로 출근하라함   

3일차  - 접종실로 출근했음  근데 나보고 중앙에 전화기 앞에 앉으라고함  민원전화 받으라고  그러면서 서류 입력 시킴  
            할매미 할배미들 전화 존1나옴  수화기 내려놓으면 3초마다 1통씩 9시부터~6시까지  못쉼  전화무한  서류 입력 500명정도  민원전화 셀수가 없음
            하루에 2300명정도씩 오는데  많은부서에서 입력하는데  빨리할수록 많이 입력하나봄  빨리해서 손해봄  6시까지 쉰적없이 풀로함

4일차 ~5일차 윗날과 동일


예방접종이 2주간있는데
1주일은 존나힘들었는데   감기걸렸었는데  전화 너무많이받아서  목에 염증생겼음 씨`발  의사가 안아프냐고 물어보더라;;

다음1주는  소양교육땜에 살았음  간호사가  너 가면 어쩌냐고 걱정하더라 ㅡㅡ   자원봉사자 온다는거같던데  레알 지옥

다른친구들은 어땟음??

난 예방접종만 아니면  쉬울꺼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