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갓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귀가조치함.. 비만부대 들갓지 그래서 훈련복도 다 클줄알앗어.. 아니더군.. 내 관물대에 잇는건 그냥.. 날씬이엇나봐,, 갑자기 창고에서 200벌 훈련복 상하의 갓고오더니 ... 1시간에 20명이 챙기라는거야... 돌겟지.. 시간다되도 제대로 맞는게없어..상의는2벌 찾앗지만 하의는 시간다되니 그냥 뚱뚱하고 내가입어도 반이상 남는 바지를 주고 입으래.. 내가 충고하자면 절대로 살찐상태로 가지마.. 진짜 가서 첫날부터 2번째날까지 의복찾는기간인데 첫날2~3시간동안 2벌찾아야해.. 날씬하면 금방찾고 뚱뚱하면 그냥.. 한벌찾는거 고마워해.. 나 활동복도 못받고 전투복하의는 맨윗단추 터진거 줘서 벨트도 그냥 보통인간들쓰는 보급품주더라 ㅋㅋ 답없음 흘러내리는데 아침에 체조할때 신경쓰여서 제대로 안햇더니 뭐라해 훈련하기전 옷부터 제대로 줘야 할맛나는데 구멍이라도 나도 내몸에 맞으면 좋앗을텐대.. 그냥 귀가조치받고 몸사이즈 줄여서 훈련복 쉽게찾을려고 나옴 무튼 몸사이즈 줄여라 우리 소대원 한명 나 나갈때까지 4일동안 활동복 못받아서 사복입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