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갔다온 주위 친구들말이나

선임말도 그렇고 내가 근무하는곳도 보면

그냥 저체중 과체중 철심, 측만증 등등 몸이 조금 불편한거는 진짜 아무문제가 안된다.

몸으로 하는일들이 조금 느릴뿐이지 정상인애들보다.

근데 진짜 정신과인 애들은 머리속이 진짜 너무 독특해서(말이좋아서 독특이지 진짜 상ㅄ 이지.)

기본적인 개념자체가 일반사람과는 너무다르고 지만의 세계관이 있음.

일시켜도 거의 똑바로 못함. 시키는 사람만 피곤해질뿐.

진짜 그냥 사고만 안치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나 아직 후임없고 이번년도에 3명~4명 올것같은데

병무청 보니까 훈련소 선택해서 가는 인원은 얼마안되던데

91부터는 훈련소 정신 공익 훈련소면제라서 훈련소 안간애면 100% 정신과일텐데

내 선임도 정신과인데 레알 답답하다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진짜 deep빡

근무지 일시키는강도도 헬인편인데 내가 진짜 현역보다는 진짜 편한거니까 편한거니까

하면서 합리화시키는거도 원데이투데이지. 선임도 잉여고 들어올 후임도 정신과면

탈주(근무지이동)할거다. 지금도 힘들어서도 탈주준비중인데 두고보자고.

1줄요약 : 정신과 공익 면제 시켜라 ㅅㅂ. 정신과공익 ㅗ머겅 두번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