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코레일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

파업시발 존나 개좆같다.

직원들이 할일까지 공익들한테 시키고 사람없다고 하루종일 게이트나가서 지키라고그러고

뭐 이런것까지는 그래도 공익이니까 일하는게 맞는거니까 그럴수있다고 치자.

근데 시발 연차쓰는거 안된다고하는건 무슨심보냐 존나 개좆같네.

내일모레 정말 친한 사촌형 결혼식이라서 꼭 가야하는데 파업중이라 연차쓰지말라네

공익이 나라지키는것도 아니고 이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연가를 쓰는게 말이나 되는거냐고 하고 시발 무시도정도가있지

아시발 지네가싸우는거지 우리가 싸우는거 아니잖아.

내가 파업하는것도 아니고 게이트쪽에 지키고 서있다보면 별의별 민원인들이 다 와서 파업에 대해서 욕지거리하는데 내가 왜 그걸 들어야하는지

솔직히 파업 시발 솔직히 중도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나한테 이딴 식으로 직접적으로 피해오니까 개좆같다 진짜

민영화 반대하는 논리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보는데 직원 너네들 월급 올려달라고 떼쓰는거 포함아니냐 이 귀족노조같은 좆같은새끼들아

왜 고래등싸움에 새우가 등터지고 피를말려야하냐 씨발

구청이나 주민센터같은 다른 근무지도 근무하는 직원들 사정으로 연가 못쓰는 좆같은상황있냐? 아 진심좆같다 이제 들어온지 5달째되어가는데

그동안 근무지에 만족하고 살려고했던 내가 병신같다 진짜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