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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극리얼' 내세운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실제 선수와 얼마나 닮았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8 21:19:30
조회 130 추천 2 댓글 1
따뜻한 봄바람과 KBO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와 함께 게임계에도 야구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 대표주자가 넷마블과 컴투스다.

KBO와 함께 시작된 야구게임 맞대결의 특징은 실사와 같은 그래픽과 모션이다.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고 디테일한 모션을 장점으로 전면에 내세운 것.

넷마블은 간판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 이어 신작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출시했다. '마구마구'가 캐주얼한 야구 게임이라면 이번에는 '넷마블 프로야구'는 실사풍의 리얼한 야구 게임이다.

실사풍 야구 게임은 개발의 난이도가 높다. 실제 TV 중계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위해서는 선수들의 얼굴과 모션 등을 구현해야 한다. 인 게임 캐릭터들은 기본 폼부터 히트앤런, 타격폼, 투구폼, 시그니쳐 폼 등 다양한 동작을 소화해야 하는데,
이를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연결하는데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할 때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모바일 디바이스로서 그래픽은 만족스럽다고 할만 하다. 해외 유명 실사 야구 게임까지는 아니지만 아직까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그런 퀄리티를 구현해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눈에 해당 선수를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와 모션 캡쳐를 통한 선수 고유의 타격, 투구폼도 잘 구현했다. 아쉽게도 모든 선수의 얼굴이나 모션이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스타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구현되어 있다.

아울러 선수들의 공수교대 컷씬이나 경기장의 분위기 등 부수적인 상황들도도 잘 표현했다. 그렇다면 이번에 출시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선수들과 얼마나 닮아있을까?

강백호


사진 = 2021 KBO


kt wiz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

타자로는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격 능력, 투수로는 150km/h이 넘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투구능력으로 인해 투타겸업의 논쟁이 항상 있는 타고난 재능을 보유한 불세출의 천재 선수다.


사진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쇼케이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구자욱


사진 = KBO 홈페이지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구단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묵묵히 지탱한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 준수한 실력과 뛰어난 외모, 좋은 팬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삼성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이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양의지


사진 =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포지션이 포수임을 고려하지 않아도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 최고의 우타자 중 한 명이다. 스탯티즈 기준 18년~21년 4년 연속 WAR 6점대를 기록했으며, 이 기간동안 누적 WAR은 24.94로 KBO 전체 1위의 기록이다. 지명타자로 통계가 잡히는 21년을 제외해도 포수로서 3년 연속 WAR 6 이상은 이만수 이래 최초다.


사진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쇼케이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오승환


사진 = 삼성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국내 최초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지역 소속팀까지 경험한 야구선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야구 마무리 투수의 대명사로 꼽히며 또한 삼성 라이온즈의 통산 우승 8번 중 5번의 마무리를 장식한 선수이기도 하다. 2022 시즌 KBO 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가 됐다.


사진 =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쇼케이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이승엽


사진 = 2014 KBO


대한민국의 야구인. KBO 리그 통산 최다 홈런, 타점, 득점 등 무수한 타격 관련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대회에서의 빼어난 활약으로 범국민적 인기를 누리며 '국민타자'라는 호칭까지 얻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홈런타자였다.

은퇴 후 KBO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SBS 야구중계 해설위원도 겸직하고 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김선빈


사진 = KBO 홈페이지


KIA 타이거즈의 우투우타 내야수이자 2022 시즌 주장. 2017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수상자이자 타격왕을 기록하며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커리어의 대부분을 유격수로 출전하였고, 안치홍의 이적 이후 2020 시즌부터는 주전 2루수로 출전 중이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최형우


사진 = KIA 타이거즈



최정, 양의지와 더불어 KBO 리그 2010년대 최고의 선수로 자주 언급된다. 특히 타격 기록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그 이전에도 클린업 트리오로서 충분한 성적을 올리긴 했으나, 본격적인 전성기는 커리어하이인 2011 시즌을 기점으로 그 이후의 몇 년 정도이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박석민


사진 =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소속 3루수.

삼성 라이온즈 시절 왕조의 주역이었으며, 최정과 함께 리그 최고의 3루수로 군림했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프랜차이즈이자 리그 최고의 개그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인게임에는 이렇게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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