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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배그' 사녹 맵 최초 버전 복원(롤백)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07 16:05:05
조회 185 추천 0 댓글 0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의 사녹 맵이 최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말하자면 '롤백'이다. 사녹 최초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인데, 이 같은 결정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달 24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 발표에서 나왔다. 이 발표에서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사녹 최초 버전은 안정화 작업 중으로 2분기 중 업데이트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용자 요청 적극 수용...롤백으로 사라지는 것들은?

그리고 7일 17.1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사녹 맵은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적극 반영하여 롤백을 결정하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대표적인 핫드랍 구역인 '부트캠프(Bootcamp)', '사원(Ruins)', '부두(Docks)', '채석장(Quarry)', '반(Bhan)' 등 주요 지형을 비롯한 맵 내 특징들이 출시 당시 모습으로 복원된다. 사녹이 최초 모습으로 돌아감에 따라 '전파 방해 배낭', '교란 수류탄', '루트 트럭' 등 일부 아이템 및 차량은 맵에서 제외된다.


배틀그라운드 2022년 분기별 개발 계획


한편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무기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규 총기인 'ACE32'도 출시한다. 'ACE32'는 7.62mm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AR)으로, 비교적 낮은 반동으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거의 모든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던 '전술 가방'에는 드론, 응급 처치 장비, 스포팅 스코프 등 전술 장비를 더 이상 보관할 수 없게 된다.

새로운 로테이션도 맵에 적용된다. 일반전에는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 ▲헤이븐, ▲사녹이 오픈되며, 경쟁전에는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가 오픈된다. 그중 태이고는 경쟁전 고정 맵으로 유지된다.

경쟁전 시즌 16의 보상도 부여된다. 최종 시즌 랭크에 따라 엠블럼, 네임플레이트 등 보상 목록이 상이하며, 골드 티어 이상을 기록했을 경우 영구 소장 아이템인 '낙하산 스킨'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보상은 해당 경쟁전 시즌 동안에만 소유할 수 있으며, 시즌 종료와 함께 서버 점검이 시작되면 자동으로 회수된다. 

◇ 모바일 배그에서는 팀 데스 매치가 열린다

한편, 7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신규 모드 '어썰트 아레나'를 추가하는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어썰트 아레나'는 에란겔과 리빅의 주요 지점 중 한 곳에서 랜덤으로 팀 데스 매치를 진행하는 모드로, 이용자들은 기존과 달리 익숙한 지형에서 팀 데스 매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4인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맞붙게 되며, 기존의 팀 데스 매치와 동일하게 10분 간 40킬을 먼저 달성하거나 상대팀 보다 더 높은 킬 수를 기록하면 승리한다. 어썰트 아레나는 비랭킹 모드인 일반 모드의 아레나 탭에서 즐길 수 있다.


◇ 모바일 배그 대회 PMOC 2022 페이즈1 마무리...트라이던트 '우승'

지난 4일 국내 일반 이용자와 아마추어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대회인 'PUBG MOBILE OPEN CHALLENGE 2022 Phase1(PMOC 2022 페이즈1)'이 트라이던트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진행된 PMOC 2022 페이즈1 파이널 결과, Trident가 순위 포인트 88점, 킬 포인트 86점, 총 174포인트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파이널 1일차부터 퀴버, 비쥬얼리플렉스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한 트라이던트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포인트를 쌓아가며 점차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2일차에도 선두를 유지하며, 트라이던트는 챔피언의 영예와 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PMOC 2022 페이즈1의 MVP는 트라이던트의 Action에게 돌아갔다. 


4-5월에 진행되는 PMPS 2022 스프링에는 기존 강호들이 대거 참여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상위 토너먼트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2021' 출전 팀인 담원 기아를 비롯해 덕산게이밍, 팀 스퀘어, 아사코리아 등 PMPS 2021 하반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프로팀이 출전한다. 이렇게 꾸려진 16개 팀은 PMPS 2022 스프링 개막인 4월 15일부터 약 6주간 1억 5천만 원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 게임사, 로드맵 공개로 이용자 '눈도장' 찍는다▶ 디지털 휴먼이 레이싱 모델 설까?...현대차, 넷마블에 투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흥행 텃밭 '유럽' 다지러 간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개 테스트(OBT) 4월 26일 시작▶ 언리얼엔진5 출시...위쳐ㆍ툼레이더 신작도 제작중▶ 몰랐겠지만 '던파' 네오플은 국내 영업이익 1위 게임사...이 회사의 매력은?▶ 올림플래닛, 메타버스 공간에 NFT 도입한다▶ '오 놀랍다' 에픽게임즈가 이런 것도? 리얼리티 스캔 공개▶ '신규 IP' 개발과 '기존 IP' 강화...2022년은 넥슨의 해가 될 수 있을까▶ '던파' IP의 재도약...연이은 흥행으로 IP 강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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