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이라 3,000만DL는 우습지...라인 '라인버블2 '7주년'

게임와이

2022.04.05 19:19:37

조회 80 추천 1 댓글 0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가 모바일 퍼즐 버블슈팅 게임 '라인 버블2'의 출시 7주년을 맞았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 수도 3,300만을 넘겼다. '라인' 앱이 워낙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보니 라인에서 서비스중인 타이틀의 다운로드수가 3,000만 다운로드는 우습게 넘기고 있다.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카카오톡과 같은 SNS 플랫폼 '라인'을 서비스하는 라인플러스의 자회사다. 라인의 대표 게임인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 라인 버블2를 개발 및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인의 NFT 플랫폼 자회사인 라인 넥스트와 블록체인 구축 협약을 맺기도 했다.

그런데 이 라인의 다운로드수가 심상치 않다. 구글에서만 5억 다운로드를 넘겼다. 애플까지 합치면 10억까지 가능한 수치이며 이미 2014년 라인 패밀리 앱의 다운로드수가 10억을 넘겼을 정도다. 2014년 당시 라인게임 중 '라인 팝'이 4300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총 9개의 타이틀이 1천만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와이 취재에 의하면 현재 라인스튜디오 홈페이지에 등록된 라인 게임의 다운로드수는 도합 1억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출시된 라인 버블(LINE BUBBLE)은 누적 다운로드 수는 4,100만이고, 2014년 출시된 라인 레인저스(LINE RANGERS)는
누적 다운로드 수가 5,650만이다.

또 2015년 출시된 라인 버블 2(LINE BUBBLE 2)은 3344만을 넘겼다. 마지막으로 2019년 가장 최근에 출시된 라인 셰프(LINE CHEF)는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을 넘겼다. 한번 출시하면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기 힘든 상황에서 라인의 영향력을 십분 활용하여 수천만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

역대 한국 게임 다운로드 순위

이 중 올해 7주년은 맞은 '라인 버블2'는 버블이 팡팡 터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퍼즐게임이다. 2015년 출시 이래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는 3,344만 건을 돌파한 버블 슈팅게임이다.

회사는 7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7일 자정 전까지 지정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요술램프' 도전 기회가 제공되며, '프리즌 브레이크(6일 오전 11시~11일 자정 전)' 이벤트를 클리어 시 호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7주년 당일인 23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은 무제한 아이템 11종 중 하나를 랜덤하게 획득 가능한 '7주년 케이크 럭키박스'를 받을 수 있다.

▶ '라인'이라 3,000만DL는 우습지...라인 '라인버블2 '7주년'▶ 40주년 KBO리그 '개막'...야구게임간 경쟁도 '개막'▶ '던파M', 만우절 거짓말 같은 구글 매출 1위 ▶ '데몬헌터' 매출 13위...신작 매출 50위권 단 3개뿐 ▶ '오딘' 대만 앱스토어 인기ㆍ매출 1위...구글 매출 순위는?▶ '디아블로 이모탈' 상반기 출시...3,000만 목표 예약 보상 '간지'▶ 3월 말 태국 베타 '서머너즈워' MMO, 영상 4종 공개 ▶ 엠게임 '진열혈강호', 태국ㆍ베트남 찍고 한국 온다 ▶ '던파모바일의 힘' 출시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1위 ▶ 해긴 '플레이투게더 1억 DL 돌파...역대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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