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테일즈 런너'가 웰메이드 수집형 RPG로 돌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4 19:05:31
조회 93 추천 0 댓글 0
2005년 출시되어 약 20년간 서비스중인 테일즈 런너가 웰메이드 수집형 RPG로 돌아온다.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설립한 블로믹스(대표 차지훈)는 4일 구글과 애플 스토어에서 신작 모바일게임 '테일즈 런너 RPG'의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 및 아이템이 제공된다. 또 누적 예약자 수에 따라 단계별 보상이 지급된다. 특히, 50만 명 달성 시 원작 테일즈런너 PC 게임의 인기 캐릭터인 '밍밍'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라온엔터테인먼트 이상훈 PD는 "테일즈런너RPG는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한 동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 웰메이드 수집형 RPG이다."며,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테일즈런너RPG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테일즈런너RPG /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 /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 /블로믹스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설립한 블로믹스는 게임 및 온라인광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신생법인이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와 토너먼트 특화 게임 플랫폼 젬피온을 운영중이다.

테일즈런너RPG는 2005년 출시되어 19년된 장수 게임이자 회원수 3천6백만 명을 보유한 인기 레이싱게임인기 IP '테일즈런너'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이다. 

이 게임은 원작 테일즈런너 PC게임 캐릭터들과 동화 속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공존하는 동화나라 세계관 내에서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빠른 전환이 가능한 레피드턴 방식의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플레이어가 작가가 되어 동화책을 열어 스킬을 사용하는 작가 스킬 시스템을 통해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10년 후 동화나라를 배경으로 한 소설과 같은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험모드와 테일즈런너 올드 게이머의 향수를 자극하는 카오스 보스레이드, 아누비스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PvE(이용자 대 컴퓨터 간 대결)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생활형 콘텐츠인 농장, 낚시, 오락실 등을 즐길 수 있다.
테일즈 런너 RPG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 RPG는 오는 12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 사선 맵이라 불편? VS 개꿀잼 복귀각...'테일즈런너' 신규 맵 반응▶ 레이싱게임에서 낚시와 뽑기를?..'.테일즈 런너'에 무슨 일이?▶ 12년간 웹툰으로 스토리를 이어온 온라인 게임이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9470 국내 게임사, 밸런타인데이이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5 0
9469 100만 아데나를 받아보자...리니지M, 홈커밍 예약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0 0
9468 '현실이 되는 메이플스토리'...롯데월드에 '메이플 아일랜드' 조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8 0
9467 넥슨게임즈, 2024년 영업이익 222% 늘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7 0
9466 서울 DDP에서 쿠키런 킹덤 무형 유산 특별전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3 0
9465 슈퍼셀, '클래시 로얄'에서 마이클 볼튼의 러브송을 듣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8 0
9464 라피 빵 먹어 봤어? '니케' 띠부띠부실 70개 수집 도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46 0
9463 넥슨 2024년 업계 최초 매출 4조 돌파...4Q는 뜻밖의 성적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27 0
9462 설레는 첫 '니케 오케스트라', 현장 굿즈 구매 시 확인해아 할 내용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4 0
9461 넷마블 '나혼랩' 두 번째 '제주도 연합 레이드'에 SSR 신캐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15 0
9460 스토브, '환일의 요하네' PC 최초 한글화 버전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00 0
9459 '퍼스트 디센던트' 온천 스킨 '오아시스 파티'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9 0
9458 [컨콜] 흑자 전환 컴투스 "검증된 장점 활용하는 것이 개발 방향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93 0
9457 "기대 이상" 네오위즈, 'P의 거짓' 첫 DLC '서곡' 영상 깜짝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4 0
9456 올해 테이크투인터랙티브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17 0
9455 산학협력부터 콜라보, e스포츠, 해외 진출까지 소식 쏟아내는 이 게임사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4 0
9454 [컨콜] 넷마블, 2024년 흑자 전환…올해도 신작 9종으로 재도약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02 0
9453 [컨콜] 컴투스홀딩스, 올해 PC/콘솔 게임 10종 목표...기대작은 '스프릿테일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17 0
9452 귀혼M처럼 귀여운 게임에 필드 PVP가 된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5 0
9451 "진짜 (가칭)이야?"...'니케'에 '아야나미 레이(가칭)'는 거를 수 없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7 0
9450 "큰 기쁨이야" 익스트림 슈터 '엑소본' 평가...불편함의 진실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38 0
9449 RPG보다 야구?...위메이드도 컴투스처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1 0
9448 패스 오브 엑자일2, 오래할수록 경품 포인트가 쌓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3 0
9447 "스네이크 컴백" '메탈 기어 솔리드 Δ: 스네이크 이터' 8월 출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1 0
9446 넥슨, '서든어택'에 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 적용 테스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9 0
9445 TL, 밸런타인데이 맞이 달콤한 이벤트 진행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8 0
9444 배그 1대1 대전, 훈련장 말고 아케이드 모드에서 만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48 0
9443 "스텔라 블레이드는 계속 주는 선물" 니케 DLC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9 0
9442 '메카닉'의 낭만을 다시 한번...넷마블이 말하는 'RF 온라인 넥스트'의 차별점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19 2
9441 [컨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빅 프랜차이즈 IP 확보로 매출 7조 원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7 0
9440 검은사막M ·검은사막, 이무기 및 하늘을 나는 용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5 0
9439 네오위즈, 콘솔 게임 강화 중…올해는 'P의 거짓' DLC 출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88 0
9438 '뮤 모나크2'로 선방...웹젠, 2024년 실적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69 0
9437 '발할라 서바이벌', 밸런타인데이 빙고 이벤트 진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159 0
9436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피해 증폭 마법인형 '라돈'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97 0
9435 넷마블 '신의 탑' 가장 만나고 싶은 동료 1위 등장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942 0
9434 '딩컴' 품은 크래프톤...글로벌 서비스 강화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5 0
9433 [컨콜]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엔씨 "감원 계속, 하반기 재도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94 0
9432 새로운 문명이 돌아왔다...'시드 마이어의 문명 7'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6 0
9431 [컨콜] 흑자전환 위메이드, 온보딩 게임 "다작보다는 띵작" 선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77 0
9430 크래프톤 창사 이래 최초 매출 2조 7,098억 달성...영업이익 '넥슨급'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2012 5
9429 [컨콜] 데브시스터즈, 2024년 흑자전환…오븐 스매시 2Q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112 0
9428 한국은 없다...NFT 연동된 K-골프&복싱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88 0
9427 카카오게임즈 2025년 키워드는 'PC콘솔'과 '장르 다변화'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663 1
9426 게임와이 기사를 통해 본 마비노기 모바일 8년간의 여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89 0
9425 정부도, 게임사도 '콘솔 게임'...제작 방향 뚜렷해졌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9 0
9424 [LCK컵 플레이오프] 'T1 vs 한화생명', 벼랑 끝 빅매치 성사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5 0
9423 넥슨, 2025 메이플 대학생 게임 커리어 캠프 '메토링'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5 0
9422 넷마블, 버추얼 휴먼 이어 신규 버추얼 그룹 만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1 0
9421 넥슨게임즈 이범준 PD '퍼스트 디센던트' "유기는 없다...볼륨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72 0
뉴스 지창욱 日 오사카·도쿄 공연 성료…1만6500명 동원 디시트렌드 04.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