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MOBA 배틀로얄 게임 '슈퍼바이브'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북미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슈퍼바이브'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지난 6월에는 3분 분량의 게임 영상을 공개하자 마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확인시켜 주었다. 이 게임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유명 히트작을 탄생시켜온 개발진이 뭉쳤다는 점이다.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의 CEO인 조 텅 대표는 '헤일로 3' 수석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헤일로 리치', '데스티니'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이후 2012년에는 라이엇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담당했고 2020년에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를 설립했다. 이외에도 '오버워치', '발로란트'. '에이펙스 레전드' 등 세계적인 유명 게임에 참여한 개발진이 함께 뭉치면서 띠어리크래프트게임즈는 단숨에 주목받는 개발사가 됐다.
지난 6월의 영상을 통해 기대감이 높아진 '슈퍼바이브'는 이후 테스트를 통해 조금씩 실체가 드러났다. 이 게임의 테스트에 참가한 게이머들은 캐릭터마다 고유의 능력을 갖고 있으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하며 전장을 변화시키는 요소가 전략적인 재미를 준다고 평가했다. 해외 유명 매체 IGN은 이 게임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 빠른 움직임, 액션성 높은 전투, 복잡한 맵 디자인과 다양한 전략 요소를 장점으로 꼽았다.
덕분에 '슈퍼바이브'는 올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멀티 플레이 게임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성장과 파밍의 재미, 그리고 최대 40명이 참가하는 커다란 규모의 전장과 다양한 변수들을 통해 다양한 돌발 상황이 펼쳐진다.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까 / 게임와이 촬영
신나는 난투가 펼쳐진다 / 게임와이 촬영
캐릭터는 점프와 활공을 통해 기류를 타고 멀리 이동하며 낙사 구간을 벗어날 수 있다. 대시와 활공을 통해 맵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항상 예측 불허의 상황이 발생한다.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액티브, 패시브 공격 등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에 캠프를 설치하여 회복하고 아이템을 제작하는가 하면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는 열차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열차에 충돌하면 그냥 사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최대 4인이 팀을 이루는 만큼 팀원간의 협동 플레이도 중요하다.
이 게임은 공개 이후 북미와 유럽에서 수많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테스트를 거쳐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가 개선된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슈퍼바이브'는 올해 하반기 MOBA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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