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10월 11일에 출시한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의 최신작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가 발매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지난 2007년에 발매된 '드래곤볼 Z 스파킹! 메테오'의 후속작으로 약 17년 만의 출시된 시리즈 신작이다. 게임 내에는 시리즈 역대 최다인 182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들은 캐릭터들이 가진 능력과 특징을 사용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 싸우거나 강력한 필살기로 적을 쓰러트리며 '드래곤볼' 특유의 전투를 게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현재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드래곤볼' 특유의 액션성과 연출을 잘 살려내어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그렇기에 스팀 DB 기준으로 약 92%의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수도 약 12만 명을 기록하며 격투게임 장르 중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앞으로도 길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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