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공식 트위터에서 새로운 학생 이오리(수영복)를 공개했다.
소개에서는 여름 바다에서라면 들뜰 법도 한데 이오리는 언제나처럼 냉철하다. 계획대로 선도부의 합숙 훈련을 잘 마칠 수 있을까 라고 되어 있다.
그녀는 게헨나(Gehenna) 학원 2학년 선도부 소속이다. 그녀는 하계 합숙 훈련에 참여한 게헨나 선도부의 냉혹한 스페셜리스트다로, 다른 선도부원들과 함께 게헨나의 문제아들이 바닷다에서 일탈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열심히 감시하고 있다. 겉으로는 내색하고 있지 않지만, 바보들이 끊임 업이 등장하는 바람에 모처럼의 여름 합숙이 엉망이 된 것을 내심 못바땅하게 여기고 있다.
이 트윗에는 320개의 리트윗이 달렸다. 여기에는 "이번엔 쌍천장 칠 돈이 없다", "안 뽑으면 두고두고 후회함", "귀엽군, 이오리군", "저 근육은 진짜군", "뽑기 참 애매에서 고민 중", "수후미와 크루세이더를 바칠테니 게헨나 수영복을 달라", "수영복 2차 폐사구간 온다"등의 반응이 달렸다.
또 "수오리. 수영복 네 명 중 최약체라고 불렸으나 현재까지 모든 콘텐츠에서 꾸준히 개근상을 할 정도로 고성능이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된 화력전에서 포텐이 터져서 필수요원이 됐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한편 지난 15일에는 '학생 소개 - 히나(수영복)' 관련 트윗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어릴 적 수영복에 튜브까지…이 모습으로 히나를 처음 만난다면 그 유명한 게헨나의 선도부장이라고 알아보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고 되어 있다.
그 이전인 12일에는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라는 모바일과 PC의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정식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서브컬처 장르 팬들에게 연일 호평을 얻으며 출시 후 최고 매출 순위 원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 3위, 앱스토어 2위를 기록했다. 이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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