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회피, 돌진...기존과 달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디렉터가 알려주는 전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2 20:52:31
조회 259 추천 0 댓글 0


레전드 오브 이미르 /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12일,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 거친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빠른 속도감 대신 육중한 타격감과 전투 과정에 비중을 두고 시스템을 설계했다.

MMORPG의 전투가 너무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고민한 결과다. 북유럽이라는 분위기의 특성상 거친 표현을 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너무 빠른 전투 보다는 묵직함을 전달키로 했다. 이를 위해 몰이 사냥 등을 강조하며 전투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적당한 수준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많은 테스트를 거쳤다. 때리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맞는 대상도 어떻게 맞는지, 어떤 리액션을 보여줘야 하는지 다채롭게 보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반적인 MMORPG 전투에서 탈피를...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 총괄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전투는 타격감을 살리기 위해 공격자의 모션과 피격자의 리액션을 모션 캡쳐를 통해 사실적인 움직임으로 구현했고 여기에 다양한 카메라 기법을 통해 다이나믹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아주 빠른 액션 보다는 묵직하고 사실적인 액션을 볼 수 있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김성희 디렉터


또한 후판정 시스템을 통해 공격 기술을 회피하거나 돌진하는 등 수동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플레이어는 아른 하마쉬 같은 보스 사냥 같은 대규모 콘텐츠를 즐기며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이러한 조작만 하기에는 MMORPG 특성상 피곤해질 수 있으므로 스토리 진행 등 조작 중요도가 낮은 콘텐츠는 자동 전투 기능도 제공한다. 컨트롤 비중이 높은 비중을 적절하게 분배하여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다. 또한 강력한 이벤트 같은 특정 상황에서는 QTE를 통해 스토리의 몰입감과 게임 플레이의 긴장감을 높여줬다. 직접 테스트해 보니 게임과 잘 어울렸다고 밝혔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다이내믹 카메라 기법 사용


선판정이 좋을지 후판정이 좋을지


한편 MMORPG를 즐기면서 내 캐릭터가 성장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적을 더 빠르게 사냥하게 됐을 경우다. 여기에 스킬 성장을 통해 내 캐릭터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덕분에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스킬 능력치가 성장했을 때 공격 범위와 연출이 달라진다.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성장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8월 29일,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 1편을 통해 세계관을 공개한 이후 2주만에 전투 시스템에 대한 영상을 공개했다. 앞으로도 성장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게임 출시전까지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출을 통해 스킬이 성장한 것을 알 수 있다


QTE로 스토리를 극대화



▶ MMORPG 3종 오딘·로드나인·미르의전설3 추석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 골프 게임 '골프 슈퍼 크루' 티저 오픈…'팡야'의 정신적 후속작?▶ [컨콜]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매출 1위, 연말 출시"▶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동영상인줄...충격" 반응에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진의 답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8710 브롤 좀 하니? '브롤스타즈' 선수 모집 공개 오디션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90 0
8709 [기획] 30년 열혈강호, 2025년 완결...세계관 확장의 중심은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21 0
8708 [열강 20주년] '열혈강호' 양재현이 '리니지' 신일숙을 만난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99 0
8707 BTS 진, 뷔 생일 챙겨야지? '인더섬 with BTS'에 겨울이 찾아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92 0
8706 롤(Lol), 연 1회 랭크 리셋으로 바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6 144 0
8705 [열강 20주년] 좌충우돌…20년만의 '열혈강호 온라인' 뉴비 입성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375 0
8704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지스타에서 5천여명 몰리며 흥행성 입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53 0
8703 '쿵야 레스토랑즈' 해외 진출...日 도쿄·오사카서 스핀즈와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23 0
8702 보컬로이드 시유와 유니의 홀로그램 라이브 콘서트 '세레나데 유니버스' 성황리 마무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34 0
8701 [기획] '스타일리시한 팝업 이벤트'...성수동 '핫플' 가득 채운 '슈퍼바이브' 감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16 0
8700 '배그M'에서 맥라렌을?...초고속 F1 콘텐츠 '눈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5256 2
8699 한빛소프트ㆍ해긴ㆍ컴투스홀딩스, 신캐 추가로 게임 속 분위기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09 0
8698 '선데이'와 '망귀인' 등장하는 '붕괴: 스타레일' 2.7 버전, 오는 12월 4일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10 0
8697 '드래곤볼', '원피스', '슬램덩크'......위믹스재단, 日 '토에이' 손 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07 0
8696 [열강20주년] 20년 모든 것을 담았다...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히스토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07 0
8695 네오위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P' 인증 취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00 0
8694 "미쳤다...속옷 12장 사 놔야겠다" POE2 보스전 및 영상 반응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6383 3
8693 귀염뽀짝 '귀혼M' 3대 마켓 인기 1위...엠게임 ↑주가도 5%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19 0
8692 [AGF] 웹젠 수집형 RPF '테르비스' 들고 부스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5 102 0
8691 [현장] 원하시길래 준비했습니다!…'블루 아카이브' 음악으로 가득 찬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5389 2
8690 [체험기] 코믹함이 돋보인 MMO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683 2
8689 [현장] '던파' 팬 총 집결!... 신규 지역 '중천'과 '븜사람'으로 꾸며진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549 2
8688 [리뷰] 과거에는 사회 문제까지 일으켰던 전설의 게임 '드래곤 퀘스트 3 HD-2D'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4 7265 5
8687 [지스타 2024] [핸즈온] 월드 투어 이후 부산에 상륙한 '카잔'의 모습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312 1
8686 [지스타 2024] 힙한 전략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185 0
8685 [지스타 2024] '액션 쾌감' 개발 노하우의 집약체...'잘 빠진' 던파, '프로젝트 오버킬' 체험기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7884 5
8684 [지스타 2024] 부산에 등장한 '아타호'...모바일로 돌아온 '환세취호전 온라인'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177 1
8683 [인터뷰] GGG 라이브로 "POE 2 과도하게 고평가" 우려 '일축'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7367 6
8682 '던파' 정상화가 목표…신규 지역부터 컬래버까지 공개한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3 175 1
8681 30일 조나단 한국 온다...하반기 기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 2' GGG라이브 신규 정보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72 0
8680 [속보]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2024 던파 페스티벌' 행사 일시 중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65 0
8679 [AGF] 스마일게이트 AGF 현장 이벤트 사전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52 0
8678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6주년 업데이트 '사술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87 0
8677 엔씨 길드워2, 확장팩 '갓스폰' 북미·유럽 첫 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48 0
8676 스토브, '블랙 스토브데이 세일' 프로모션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43 0
8675 인 게임 스샷.jpg... 리니지 키우기 '저니 오브 모나크' 정보 총 정리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214 0
8674 '페이퍼맨' 같은 그 게임, '스트리노바' 22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53 0
8673 드레스업 게임 '인피니티 니키'에 보스전이 있다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255 0
8672 골든조이스틱, 올해의 게임은 '검은신화: 오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38 0
8671 서브컬처 원조의 귀환...'밀리언아서 : 링' 사전등록 100만 명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35 0
8670 "WOW"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20주년 기념 서버 선보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58 0
8669 예약자 3300만 돌파...'인피니티 니키' 출시 확정 이벤트는 어떤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64 0
8668 조선 역사속으로...'조선협객전2M', 23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33 0
8667 메이플X귀멸...튀는 컬래버 게임 3종 소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20 0
8666 前 '천애명월도' 개발진의 UE5 오픈월드게임 '인피니티 니키'에 적용된 기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122 0
8665 [프리뷰] "기본에 충실" 20년차 '테런' IP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2 319 0
8664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1 160 0
8663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1 157 0
8662 이 B급 광고 기억나시나요?, 2014년 쿠노이치 영상을 리마스터한 '던파 모바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1 164 0
8661 '지스타' 마무리한 넥슨...다채로운 콘텐츠로 연말에도 달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21 150 0
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최고 시청률 10.3% '상승곡선'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