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RTS '스톰게이트'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3가지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6 21:41:09
조회 123 추천 0 댓글 0


스타크래프트가 나올 적만 해도 범국민적으로 즐기는 게임 장르라, RTS가 어렵다는 인식은 지금에 비해 덜했다. 하지만 RTS에는 수 많은 유닛과 건물이 존재하고, 이들의 이름과 성능을 모두 숙지를 해야 하는 여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출시된 RTS '스톰게이트'에서 어떻게 RTS 장르를 처음 접한 이용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을까?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4일 스팀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한 '스톰게이트'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하 RTS) 게임 장르를 처음 접한 이용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배경을 소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스톰게이트'의 콘텐츠 확대를 목표로 신규 협동 모드 맵, 협동 모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신규 영웅, 추가 캠페인 미션 업데이트 및 그래픽 개선 등을 예고했다. 


스톰게이트 주요 특징 /카카오게임즈


◇ '스타2'부터 '워크3'까지… 검증된 글로벌 RTS 게임 개발자들의 신작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2'와 '워크래프트3' 개발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탄생한 '스톰게이트'는 기존의 정통 RTS의 문법을 따르되, 앞서 출시된 작품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현대적인 트렌드를 따르려 한 모습이 다수 포착된다.

먼저 건설과 유닛 생산, 자원 수집 등 RTS의 주 요소는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익숙한 RTS 게임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각 유닛의 전투 방식 및 특성 또한 검증된 RTS 게임들의 코드를 따라가 장르 초보자도 빠르게 적응 가능하다. 아울러, '스톰게이트'는 건물 부대 지정 및 유닛 이동 동선 지정 등의 조작을 간소화해, 더 적은 입력으로 최적의 컨트롤을 구현했다. 

◇ "멀리 가지 마세요" 한 손에 최적화된 단축키 시스템

클래식 RTS는 타 장르 대비 익혀야 할 단축키 숫자가 많은 편으로, 이는 초보 이용자에게 게임 적응과 몰입을 막는 진입 장벽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스톰게이트'는 복잡한 단축키를 왼손만으로 모두 조작할 수 있는 UI 시스템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스톰게이트'는 PC 게임 이용자에게 친숙한 'QWERT' 키를 주력 단축키로 배치하고, 이를 카테고리화 하여 별다른 적응 없이도 유닛 생산과 전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건물과 유닛 생산 정도만 카테고리를 구분했던 기존 클래식 RTS와는 달리, 유닛 업그레이드까지 카테고리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편의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챙겼다는 평가다.  

◇ 여유 자원으로 확장도 알아서 척척, '버디봇' 시스템

'버디봇'은 RTS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는 물론, 손이 느리거나 건설 및 유닛 생산 등의 시스템이 손에 익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도 유용한 시스템이다.

'버디봇'은 협동전 및 CPU와의 대전에서 이용자의 누적 자원 상황에 따라 병력 생산, 확장 기지 및 다음 테크 건물 건설을 이용자가 명령하지 않아도 AI가 시행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활용하면 초심자도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해 숙련자와 함께 하는 협동전에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숙련자도 아군 지원에 낭비되는 리소스 없이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다.



▶ 클래식한 재미를 추구하다...'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시작▶ '스톰게이트', 음차 번역으로 RTS 몰입감 극대화▶ [공략] '스톰게이트' 캠페인 공략 4-6▶ [공략] '스톰게이트' 캠페인 공략 1-3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664 위메이드 석훈 PD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시즌은 이렇게 다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 0
8663 "블루 아카 같네", "OST 기대 이상" '테일즈런너 RPG' OST 및 전투 화면 영상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 0
8662 이 B급 광고 기억나시나요?, 2014년 쿠노이치 영상을 리마스터한 '던파 모바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 0
8661 '지스타' 마무리한 넥슨...다채로운 콘텐츠로 연말에도 달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 0
8660 스토브,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마녀와 학생회 : 더 카드'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 0
8659 마퓨파에 등장한 '심비오트'...넷마블, '심비오트와 스파이더맨' 테마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 0
8658 [금주의 게임 순위] '라스트 워' 매출 1위 10일간 지속...스토커2·루마섬 순위 진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6 0
8657 DOA 말고 '데이트 어 라이브'....'에버소울'과 '그랑사가 키우기'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 0
8656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출시 7주년 기념 특별 캠페인 실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8 0
8655 [인터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 '테일즈 런너 RPG' 이상훈 PD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45 0
8654 데브시스터즈, 크리스마스 맞이 '쿠키런 윈터페스타' 팝업 스토어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9 0
8653 '열혈강호' IP 모바일게임, 태국 양대 마켓 매출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31 0
8652 "통언뜬을 외치기엔 너무 예쁘다" 청순가련 니케 '플로라' 반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4 0
8651 [리뷰]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돌아왔다…'레고 호라이즌 어드벤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964 3
8650 [프리뷰] PS5도 나온다...여성을 겨냥한 오픈월드 게임 '인피니티 니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8649 넥슨, '히트2' 최후의 1인 가리는 서바이벌 콘텐츠 '생존의 전장'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 0
8648 "1주년 축하해!"...엔씨 TL,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8647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 '대상' 넷마블, 모바일 콘텐츠 집중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 0
8646 '저니 오브 모나크' 4일 자정 출격...메인 모델 '티모시 샬라메'도 '눈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031 0
8645 아이온, 新 직업·서버·필드까지...'약속의 땅 티아마란타 메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0 0
8644 [AGF] 무과금 갓게임 '쁘더'가 간다...바니 셀리아 코스어도 출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8643 [프리뷰] 방대한 콘텐츠로 가득찼다...'패스 오브 엑자일 2' 신규 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6 0
8642 확실한 피드백 수용…'리메멘토', CBT 개선 내용 담긴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7 0
8641 2주만 기다리면 나와요!... '소녀전선 2', 12월 5일 한국 서버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1 0
8640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복귀 이용자님 템길만 걸으세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9 0
8639 루트쓰리, 미국서 '피칭'...2025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8638 큐로드, 러시아 게임 한국 진출 물꼬 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2 0
8637 레드랩게임즈 '롬(ROM)', 홍콩에서 구글플레이 PC 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8 0
8636 [열강 20주년] 승천 7식 공개...2025년 3월 광활한 신규 월드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8 0
8635 [AGF 2024] "오딘 개발사의 서브컬처 게임 흉내내기가 아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8634 네오위즈 'P의 거짓' 등 3종 일본 간다...'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 0
8633 NHN, 다니헬 헤니 얼굴 걸고 3억원 포커 대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5 0
8632 [인터뷰] 제 2의 전성기 맞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재와 미래...이용자와 그려가는 향후 20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9 0
8631 [지스타 2024] "귀여움 한도초과"...'딩컴'과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5 0
8630 '롤드컵 2연패 신화' T1...'제오페구케' 더 이상 볼 수 없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45 9
8629 소니, 카도카와 그룹 인수 가능성...정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 0
8628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기대감이 높은 이유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4 0
8627 채용GPT가 등장했다...베이글코드, 채용 연계형 채용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1 0
8626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 1분 만에 전석 매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6 0
8625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소심한 힐데에게 명령을 내리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 0
8624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5 0
8623 1/5 이상이 한국 개발사...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4년을 빛낸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66 3
8622 [프리뷰] 이성계와 이방원이 나오는 K-MMORPG가 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108 3
8621 구글은 쿠키런을 좋아해...'쿠키런: 모험의 탑'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80 0
8620 [지스타 2024] 던파2 '오버킬'은 얼마나 재미있나?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92 0
8619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부스 인산인해...존재감 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78 0
8618 이용자 피드백 대폭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7 0
8617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시연 화면이 유난히 선명했던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8 0
8616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6 0
8615 카카오 배그, 오프라인 행사로 부산 서면 PC방 달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6 0
뉴스 '텐트 밖은 유럽' 공포의 활화산 앞에서 역대급 캠핑, 줄리아 로버츠도 사랑한 나폴리 피자의 맛은?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